700L 40도 위스키 원액이 1만원 이하도 나옴. 저렴이 통갈이후 30년 숙성시 엔젤셰어 감안해도 30X가능...어차피 스피릿은 거서거기.
위스키 사후 숙성은 숙성이 끝난 후, 추가적인 숙성 과정 또는 다른 오크 통에서 숙성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위스키의 맛과 향을 더욱 다듬고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사후 숙성은 숙성 연수를 표기하는 것과는 별개로, 위스키의 품질과 풍미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위스키 사후 숙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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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는 일반적으로 12년, 18년 등 특정 기간 동안 오크 통에서 숙성됩니다. 이 숙성 기간 동안 위스키는 오크의 영향을 받아 색과 맛이 변화하고, 밸런스가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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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이 완료된 위스키를 다른 오크 통이나 병에서 다시 숙성시키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위스키의 맛과 향을 더욱 미세하게 조절하고, 특정 맛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맛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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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숙성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오크 통에서 숙성시킨 위스키를 다른 오크 통에서 숙성시켜 맛을 더 부드럽게 만들거나, 특정 맛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종류의 오크 통에서 숙성시킬 수 있습니다.
사후 숙성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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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과정을 거친 위스키를 다시 숙성시키면 맛과 향이 더욱 깊어지고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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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크 통에서 숙성시키면 위스키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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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숙성은 위스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사후 숙성 예시:
- 버번 위스키를 포도주 통에서 다시 숙성시키는 것.
- 스카치 위스키를 페더(페더는 스페인에서 만든 오크 통)에서 숙성시키는 것.
- 특정 오크 통에서 숙성시킨 위스키를 다른 오크 통에서 숙성시켜 맛을 더욱 부드럽게 만드는 것.
결론:
위스키 사후 숙성은 숙성 과정에서 얻은 풍미를 더욱 다듬고 향상시키는 과정입니다. 이는 위스키의 품질을 높이고, 위스키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하는 데 기여합니다.
CaptainQ
캪틴큐
롯데주조(현 롯데칠성음료 주류영업본부)에서 1980년 1월 19일 출시하여[3] 2015년 연말까지 제조·판매했던 럼 계열 대중 양주다. 표기가 캡틴(captain)큐가 아니라 캪틴큐, ㅍ 받침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처음에는 19.9%의 럼 원액과 주정을 혼합한 기타재제주였으나, 1990년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기타재제주에서 리큐르로 분류가 바뀌었으며, 1991년 일반증류주로 리뉴얼되면서 럼 원액은 빠지고 순전히 주정, 당시럽, 럼향(합성착향료), 캐러멜 색소만 사용하는 식[4]으로 제조하게 되었다.
1980년대 저가 대중 양주계의 라이벌이었던 국순당L&B(당시 해태주조)의 나폴레온이 끝까지 브랜디 원액을 첨가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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