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에게 벌어진 끔찍한 일입니다.
조현병을 주장하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10개월된 아기가 무차별 폭행을 당한 일입니다.
*아이의 수술흉터 사진과 CT 사진 첨부합니다.
사진이 자극적일 수 있으니 참고하여 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청라에 사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사건은 지난주 청라 시내 버스에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10개월된 아기를 아기띠에 하고 지인과 함께 이동중이였습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버스안이였는데 갑자기 '퍽'소리가 났고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아이의 머리가 함몰되어 있었습니다.
머리 상태는 정말 끔찍했고 상황파악이 안될정도로 순식간에 일어났습니다.
상황을 파악하고 나니 일면식 하나 없고 같은버스에 타고 있었는지조차도 모를 한 여성이 아기에게 핸드폰을 던져 아기 머리가 함몰되었던 것이고, 그 이유는 아이엄마인 제가 본인에게 욕을 했다며 저지른 행동이였습니다.
바로 가해자를 붙잡았고 버스에 같이 타고계셨던 승객분이 경찰에 신고해주시고
구급차를 불러 다음정거장에서 가해자는 바로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바로 병원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저는 진짜 아기가 잘못되면 어떡하나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현재 아기는 응급실을 통해 입원과 수술을 마친 상태 입니다.
응급실에서 CT상 피고임과 골절된 부분에 의해 뇌경막이 파열 되었을수도 있다, 후에 마비와 같은 장애가 될수도 있다는 무서운 말들과 함께 다음날까지 수술을 기다려야했습니다.
이 순간은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불안하고 눈물만 났습니다. 죄책감과 미안함에 먹을수도 잘수도 없었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쪽을 통해 전화로 들었는데 조현병이고 환청으로 이런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른것입니다.
욕을 했다고 한건 엄마인 저인데 핸드폰을 왜 아기에게 던졌을까요?
던져도 저한테 던져야지 아기에게 던진게 조현병이라는 이유로는 전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조현병이라는 이유로 감형받을까봐 두렵습니다.
(추가. 현재 가해자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며, 변호사를 선임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조현병이고 나발이고
선택적 분노조절 잘해가 얼마나 많은데
주취감형
심신미약 감형
피해자는 어쩌란 말이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격리가 정답인듯
세상이 미쳐돌아가니 국민들에게 총쏘라하질 않나 그걸 옹호하는것들도 있으니
표시를 할수없다면 격리만이 답이다.
셰프 = 요리사.주방장
조현병 = 정신병자.싸이코
무조건 사회에서 격리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아기한테 아무런일 없이 건강하게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ㅜ 기도하겠습니다!
짐승도 안저런다
저 정도의 조현병이면 가둬놔야 되는데 그 잘난 인권충들이 또...
빨리 이 나라도 사형제도가 행해졌으면 합니다
기자명원성훈 기자
입력 2022.09.21 13:32
"이재명, 일가족 살인 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정신적 고통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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