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밀양 사건 이후 제 2, 제 3의 밀양 사건이 벌어지고 있고 이미 최근에도 터진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선태의 고장 충주에서 터진 "충주 집단 성폭행 사건"입니다
밀양 사건과 유사도가 높은 게 밀양 가해자 중에 높으신 분의 자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충주 성폭행 건으로 입건된 가해자들 중에도 높으신 분 자제가 있었는데 그 빽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그럴 거면 법이라는 게 왜 있습니까
전에 지강헌이 생전 방송에서 씨부렸던 개소리가 계속 회자되는 이유입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충주시가 아무리 김선태 주무관의 활약으로 유명해지면 뭐합니까
저딴 성범죄 사건 하나 제대로 처벌도 못하는데
그래서 밀양이 강간의 도시 성폭행 도시 개같은 지역으로 취급받는 거 아닙니까
단순 피해자에 대한 그런 동정의 시선뿐만이 아닙니다
처벌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 밀양 사건의 역사를 답습하고
또다른 밀양의 선례가 될 수 있으니 이렇게 떠드는 겁니다
국회의원님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정권 때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국회에서 이 안건을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계속 개소리 씨부리고 분란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이 20여년 동안의 이런 무의미한 싸움을 이제는 끝내버리고 싶습니다
충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
근데 국밥집 개업하지 않았나요?
구체적 상호명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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