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하루전날에
지독한 독감에 걸려서 엄청 개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물론 시험 당일에도 독감으로 몸이 완전 엉망진창...
그래서 수능이라하면 아팠던 기억만 납니다.
시험 결과는 평소 수준으로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였죠.
시험 하루전날에
지독한 독감에 걸려서 엄청 개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물론 시험 당일에도 독감으로 몸이 완전 엉망진창...
그래서 수능이라하면 아팠던 기억만 납니다.
시험 결과는 평소 수준으로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였죠.
서울대 나왔죠?
@.@
할매~
힘들어셨을듯 ㅜㅜ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때 암턴 도시락 챙겨가야했었는데
정말 아무생각없이 시험보러가서 도시락도 안챙겨갔다가
같은곳의 옆교실에 고1때 같은반이던 친구가 자기 도시락 같이 먹자고해서 고맙게 나눠먹었는데
나중에 드는 생각이 혹시라도 그친구 시험성적 안좋으면 내가 미안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고1때부터 그친구가 원하던학교 갔다는 소식듣고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ㅎㅎ
지금 뭐하고 살려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