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20대중반부터 지금까지 똥걱정때에
힘드네요 ㅜㅜ 30년 가까이 해볼수 있는건 다해봤고 유산균이 좋다 해서 20가지도 넘게 먹어봐도 소용이 없네요. 앞으로 똥 걱정 안하고 살고 싶은데 극복 하신분 조언 부탁 합니다.ㅜㅜ
참고로 저의 현재 증상입니다.
버스는 절대 못타고 겨우 빈속에 기차정도 타고
여행중에는 도착지 숙소에 도착해서 겨우 밥먹습니다. 회사서 경조사때는 무조건 자차 가져가고 도착하고도 복귀 생각해서 물 몇잔먹고 일어납니다.병원도 여러군데 다녀보고 검사도 많이 해보고 했는데도 해결책이 없네요 ㅜㅜ
과민성대장으로 불편할정도가 아니고 삶이 질이 바닥이라 힘드네요.
힘을 주다보믄 적응되유
그래도 안되믄 별수있나유
뛰어가야쥬
저희 엄니께서 수년동안 한번씩 설사가 시작되면
며칠씩 가곤 하셨죠
작년 추석 때도 설사로 고생하시길래
포카리스웨트 사드리고선
설사가 뚝.
그 후로 계속 드시는 중.
포카리를
잠깐 또 끊으시면
다시 설사.
다시 포카리스웨트마시면 멈춤
그래서 일년넘게 마시고 계세요
계피 대추 생각차 티백있는데 전 그거 먹고 많이 좋아졌네요 가격도 얼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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