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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쏘아올린 작은 금고공에
오늘은 서로 돈이 더 없다고들
경쟁하시는 군요
그쵸..
횽아들 돈 없다는 거슬
전
아이들의 시선으로 압니다
옷 좀 사입히세효..
집안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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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는디 사람을 어케 부려요
ㅜㅜ
알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겐차나요.
손금열차 보담은 나아요.
뇨자들 옷 좀 사입히세유.. ㅡㅡ
그저 웁니다ㅜ
쉴 새가 어딨어요
사정없이 일하시라요 ^^
원래 싸장님들은 쉬면 망해유
신상만 조심하고
이런삶 저런삶 구경하는 재미죠
속물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는게
전 궁상 떠는거 싫더라구요
재미로 웃자고 궁상 떠는거 말구요
여튼 저는 부자들의삶 좋아유~^^
진짜 쪽지로 파리가 꼬일수 있으니 조심하셔요~^^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세상은 저도 모르게 돌아가네요.
무슨일이에요??
젊으셔서 그런지 생생하시네요
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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