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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06 (수) 16:29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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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는 바쁩니다
해도
티도 안 나는 집안일..
무말랭이 해놓고
굴무침 해놓고
오징어볶음도
해놨네요
오늘 저녁에 먹을
새로 만든 밑반찬입니다
이따가 된장찌개만 끓이면 될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졸리시죠???
눈뽕짤 삭제.
어후 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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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뽕, 기분은 짜증나는데
잠은 깬대요 ㅋㅋㅋ
돈 버시잖아요
그래도 횽이
남편 분보다 집안일 훨씬 더 많이 하실껄요?
전.
출근할 때나 집에 있을 때나
우리집 양반은 집에서 손꾸락 까딱 안해요
전 장봐놓고 귀차니즘이라 손도 안대고 있 ㅎㅎㅎ
날래날래 하고 치우고선
쉬시라요
^______^
정신이 혼미합니다
가짓수 많이 줄였어요
끊임없는 그 사람 잔소리덕에요
먹을만큼만 해라~~~
가짓수 많이 하지 마라~~~
오도도독 욤욤욤
잘먹겠습니다^^
지금 조쿰 허기질 시간이겠어요^^
취향이 저랑 맞으시네요
^_____^
미치겠다 @.@
ㅋㅋㅋ
ㅇ ㅏ ㅁ ㅏ ㄷㄷ ㅏ.....
이횽...오징어 아니지.....
음...기럭지가 가늘고 기니께....
세발낙지 하즈아!!ㅋㅋ
그나마
비싼 세발낙지라 조쿰은 위안이 되는군요
ㅋㅋㅋ
아나 @.@
잠깨다 못해
짜증나지 싶네요
ㅋㅋㅋㅇㅋ
즤집 양반도 제 반찬보면
자주 하는 말이예요^^
근데 술을 못 묵죠
걍 보통 대부분의 주부들.
그 수준입니다 ^^
축하 드립니다.
올추는 갚고 갑니다.
병원 다니고 케어한다고
3월부터 제가 집순이네요
뭘 또 갚으시기까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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