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이전에도 할거 많았습니다.
만화책도 읽고 머 티비도 보고 프라모델 몇개 사면 날짜 금방 갑니다.
홍콩영화 비디오만 몇개 빌려 봐도 어마어마하게 시간 잘 갔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혼자 있어서 우울증 샐길거면 다 생깁니다.
TV 보급됐을때 인류애가 사라졌네 사람이 멍청해 지네 바보상자네 했던 사람들도 그럼 다 선각자가 되는겁니다.
과학의 발전이란게 그런겁니다.
95년 이전에는 양방향 커뮤니티에 대한 개념이 일반인에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만족한거죠.
그래서 금방 심심해 지지 않습니다.
티비조차 없던 시절에도 나홀로족은 존재 했습니다.(존재 비율의 문제일수는 있습니다.)
지금 교도소에 몇시간 안되지만 티비를 틀어주는 이유가 그런겁니다.
그마저도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니까요.
기술에 발전에 따라 적응해가는게 인간인것 같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이전 세상 모든게 금방 심심해 지는게 당연 합니다.
돌싱...이따금의 외로움이 오긴하는데 그냥저냥...나이 40 넘어가니 그냥 세월 가는데로 삽니다. 먹고싶을 때 먹고 마시고 싶을 때 마시고...혼자라 주말일 때 말 한마디도 안하게 되는 경우...있죠. 이따금 동사무소에서 잘 있냐는 안부전화도 받고 그럽니다. 이 스케쥴은 여친이랑 못 만났을 때...만나서는 여느 연인과 똑같습니다만?ㅋㅋㅋ
딱 20년전이였으면, 1번이 맞음.
그런데 현재에는 2번이 맞음.
남자입장에서, 오래전에는 남자혼자면 쉰내난다, 음식해먹기 힘들다인데, 요즘엔 가전이 모든걸 다해주고, 남자가 음식하는 문화가 생겨서, 요리도 웬만큼이상 함.
옆에서 비교질,바가지 긁었던 사람이 퇴직하고 늙어서 항상 같이 붙어살게되면, 좋아라하는경우 없었음. 신경쓸거 없어서 편함. 돈은 그럭저럭 혼자 지탱하긴 충분함.
고독사?? 쓸쓸하든 뭐든 죽은뒤까지 생각하나? 죽은이후 화려한 장례행사가 무슨소용임?
줏어들은 이야기로..
여성의 경우, 반대라고 들었음. 혼자 돈벌이한 경험 부족하다보니, 항상 돈에 힘들어함. 거기에 여성이라는 자체가 외로움을 쉽게 타는 종족이다보니, 혼자일경우 스트레스가 정신병까지 간다고..
짜루짜루진짜루 행복하다는데도, 안그래도 된다며...ㅠㅠ
2년전 친구가 그렇게 죽었습니다.
결혼 하기 싫으면 제발 동거라도 하라고 하는 이유 입니다.
동거는 여자가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없던 1995년 전까지만해도 결혼 안하고 골방에 혼자 들어앉아 있으면 자살각임 ㅠ 할게 없음. 심심해서 미침. 우울증 생김
인터넷, 스마트폰 보급된 2015년 이후엔,, 사람 안만나고 하루종일 골방에 들어앉아 있어도 스마트폰 보느라 심심하지 않음. 혼자 살면 개편함
그래서 1990년대.. 그 유명한 우편물 폭탄테러범 유나버머가 정보통신, 과학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고립을 가속화시킨다며 실리콘밸리에 폭탄 우편물 보내 테러 저지름. 어찌보면 똑똑한 선각자 였음
인터넷, 스마트폰 보급이 결혼율, 출산율 낮춘 주범임. 안타깝지만 인류는 소멸각임
만화책도 읽고 머 티비도 보고 프라모델 몇개 사면 날짜 금방 갑니다.
홍콩영화 비디오만 몇개 빌려 봐도 어마어마하게 시간 잘 갔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혼자 있어서 우울증 샐길거면 다 생깁니다.
TV 보급됐을때 인류애가 사라졌네 사람이 멍청해 지네 바보상자네 했던 사람들도 그럼 다 선각자가 되는겁니다.
만화책, TV, 홍콩영화 비디오 ,, 이런건 양방향 대화, 소통 안되는 일방적 정보습득에 머물기 때문에 , 보다가 금방 심심해지는 아닐로그형 매체들입니다.
근데 인터넷,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부턴 , 지금처럼 보배횽들과 마치 옆에 있는것처럼 의견을 나누고 대화가 되는,, 쌍방향 매체이기 때문에, 다들 골방에 들어앉아 있어도 외롭지 않은,, 하지만 실제론 유령?같은 것들에 둘러싸여 히히닥거리다가 형체도 없이 사라지는 아~~~
제가 무슨말 하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방구석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류는 소멸각에 접어들었다는 것입니다
95년 이전에는 양방향 커뮤니티에 대한 개념이 일반인에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만족한거죠.
그래서 금방 심심해 지지 않습니다.
티비조차 없던 시절에도 나홀로족은 존재 했습니다.(존재 비율의 문제일수는 있습니다.)
지금 교도소에 몇시간 안되지만 티비를 틀어주는 이유가 그런겁니다.
그마저도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니까요.
기술에 발전에 따라 적응해가는게 인간인것 같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이전 세상 모든게 금방 심심해 지는게 당연 합니다.
와이프와 아이들까지 있으면 나가는 돈이 2~3배인 게 현실임
내가 어려울 때는 옆에 아무도 없죠.
아파도 내 등에 파스 하나 붙혀줄 사람이 없으면?
그런데 현재에는 2번이 맞음.
남자입장에서, 오래전에는 남자혼자면 쉰내난다, 음식해먹기 힘들다인데, 요즘엔 가전이 모든걸 다해주고, 남자가 음식하는 문화가 생겨서, 요리도 웬만큼이상 함.
옆에서 비교질,바가지 긁었던 사람이 퇴직하고 늙어서 항상 같이 붙어살게되면, 좋아라하는경우 없었음. 신경쓸거 없어서 편함. 돈은 그럭저럭 혼자 지탱하긴 충분함.
고독사?? 쓸쓸하든 뭐든 죽은뒤까지 생각하나? 죽은이후 화려한 장례행사가 무슨소용임?
줏어들은 이야기로..
여성의 경우, 반대라고 들었음. 혼자 돈벌이한 경험 부족하다보니, 항상 돈에 힘들어함. 거기에 여성이라는 자체가 외로움을 쉽게 타는 종족이다보니, 혼자일경우 스트레스가 정신병까지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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