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입니다.
남편은 직장때문에 타지에 원룸얻어 살다 작년말부터 이핑계 저핑계를 가져다 붙이며 이혼을 말하기도 하고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있다 한달반전쯤 업소다니는 중국년이랑 방하나를 더 얻어 몇달째 살고있는것을 알았습니다.
애들도 너무 힘들어하고 큰애가 못참고 칼부림할꺼 같다고 걍 확인도 하지말고 이혼해주라해서 그리 결정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우리나라 경찰은 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불법체류자들이 꽤 많은곳이라 들었는데 단속을 안하는건지
잡혀가기도 않고..
더 궁금한건 같이 사는 그들이 쉬는날마다 가는 데이트 장소인데요.
쭈꾸미나 문어잡는배 탈라면 승성명부란걸 적지요,
전에 다닐때 신분증 확인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불법체류자가 어떤 신분으로 확인을 하고 쭈꾸미 낚시를 즐기고 다니는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더 궁금한건 여자에 미친 남자들은 자기합리화를 위해 잡을수 있는 트집 다 만들어 잡는건지..
내 남편만 그러한건지
멀쩡히 하는청소도 안한다. 애키우고 아파서 치료중일때빼고 다녔던 직장도 한번도 돈번적없다가 되고.
내번돈 지 카드값 다 써놓고도 날위해 멀해준게 있냐가 되고
같이 산세월 30년중 큰애둘째 2살3살때부터 일계속하고 몇년있다 또 남편 바람나서 딴년하고 4년사는동안 전 따로 다른직장다니고 다시합쳐서 수술한번하고 생활비 50씩 받고 살았습니다.중간중간 직장생활도 하고 돈은 서방 카드값하고 생활비 보태쓰고나면 저쓸돈도 없고
막둥이 낳고 봐줄사람이 없으니 제가 유치원 다닐때까지 쉬긴했습니다.그러고 나서 8년전암선고 받고
항암에 방사선치료에..그러다 또 남편이 업소다니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와이프는 항암치료에 방사선 치료받고 있는데 말이죠.
기본80~90씩 매달몇번을 들락거리는건지 ......... 아주 꾸준히 들락거리더라고요 코로나때 2개월인가는 잠깐 안갑디다;
그게 지금까지 8년되었네요.낚시는 오지라게 좋아해서 쉬는날이면 쭈꾸미 문어 시즌만 풀리면 엄청갑니다.
업소에 낚시에 돈 엄청들죠. 기본 한달 8일 이상쉬는데 못가도 4번이상 갑니다.많이 갈땐 8번 꽉채우지요.저도 직장나가려고 여러군데 이력서도 내보고 하다가 저런걸 보니 내가 본벌어서 모하나 싶더군요.그래서 몇년 알바만 몇개월씩 하고 버텼습니다.
그나마 알바해서 돈좀 들온다 싶으면 낚시대사게 돈좀 달라고 이소리도 듣기싫고.. 본인은 돈 그렇게 쓰고 다니메
나보고는 넌 돈벌어 집살생각이 없냐 어쩌냐 등등...
업소다니는건 솔직히 아픈거때문에 병원다니고 쉬운 친정집근처로 올라와있으니 싸우기싫어 말안하고 꾹 삼켰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남편이 집와서 관계 요구할때마다 저도 창녀가 된 기분이 들더군요.
병원가서 상담도 받아보자해보고 해도 신경도 안씁니다.
우울증도 심하게 왔습니다.입원을 권유하더군요.
이러는 와중에 별에별 이유를 다 붙이며 집에 오기싫다 생활비만 주면 안되겠냐
그냥 이혼만 하고 살면안되냐 등등..
중국불법체류자가 국적이 필요하다고 코로나때 나가야하는데 못나갔다나 그년한테 국적을 만들어 주려나 봅니다.
제가확인한 시점 9월초 이때이미 같이 방얻어서 살고있는지 몇달된거 같더라고요.
어찌해야 하는걸까요.
죽는다 협박해서 일단 법원에 서류는 제출한 상태입니다.
확정기일은 내년이구요.
불법체류자도 원룸 계약을 한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신원확인이 필요한 낚시배 승선하는곳도 걸림없이 너무나 잘다니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ㅋㅋㅋㅋ 그 상간녀 잡혀갈까바 징징짜면서 중국년한테 당분간 떨어져있자고 펑펑울며 통화하던남편새끼 많이 불쌍하다 생각들던것도 이젠 어처구니가 없네요 .처자식 걍 다 버리고 저리좋을까요
대한민국 경찰 아저씨들 모하세요.
불법체류자가 버젓이 원룸 계약서 싸인하고 우리나라에서 할꺼 안할꺼 다 하고 사는데 단속은 안하십니까
아랫층은 위장집까지 만들어두고 단속오면 거기 숨을라하는건지 별 생쑈를 다 하는데 이나라가 우리나라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지역 탐정 사무실에 전화해서 상담 받다보니 이런일 널렸다고.
하던데.... 온양 사창가 다 사라졌다고 몇년전에 그리 매스컴에 나오더만 그 몸팔던 여자들이 다른경로로해서 영업중인거죠.왜 단속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건강하셔야 뭘해도 할테니까요.
이것때문에 한국은 개판된다.
남녀노소.직업.업무.기술.지역에
관계없이 모두 똑같은! 최저임금+주휴수당
+퇴직금+월차+연차+주말수당+야간수당+연장수당
붙어서 외국인은 꿀빠는중~~~~~ 외국인이면서
하루 15시간 주6일 일하고 법적최저시급
650만원 받아감. 이게 나라냐 베트남.중국에 돈뿌리는중.. 실업급여까지 모두 공평하게줌ㅎㅎ
최저임금 차등화좀해라. 조선소기공.건설기공이나 편의점알바나 pc 알바나 똑같은 최저시급 ㅉㅉ
그 여자가 국적가지면 쳐다나 볼것같나요. 다시 돌아올거 받아주지마세요. 뻔한 비디오
아 병신 진짜 드럽게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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