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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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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bakery 24.10.26 07:55 답글 신고
    추천과 위로 드립니다만...
    조금 더 넓게 생각하시면 님에게는 예쁜 딸도 있고 나름 전문직이시고 이제 저 쓰레기만 치우고 살면 행복시작입니다.
    전생에 업보가 있다면 이제 다 씻은것이니
    단디 맘먹고 새출발 하세요.
    지나간 똥이건 같이 살던 똥이건
    들추고 뒤져봐야 똥입니다. 똥은 버려야죠
    답글 2
  • 레벨 대령 3호봉 나마스테리 24.10.26 07:51 답글 신고
    마음고생 많이하셨네요...
    이제부터라도 맘편히 사세요...
    저도 3년전에 이혼한 사람입니다
    답글 3
  • 레벨 소장 나인일레븐4s 24.10.26 08:56 답글 신고
    돈 떨어지고, 여자 떨어지면 또 빌붙으려 찾아올텐데..
    답글 3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9:04 답글 신고
    네~~~열심히 친정어머니와 딸만 챙기며 열심히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조선의독립 24.10.27 02:51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와이프가 직장상사랑 바람나서 증거잡는데 연기하며 지낸지 3달...상간남 그만만나라고 얘기하고 한달째 사과도 제대로하지 않고 친정에서 아주 잘지내고 있네요..욕도 아까운 불륜녀때문에 저는 억울하고 자존심도 상해 잠을못자고있는데 저도 정신과 예약했어요. 참 정신적살인이죠..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9:01 답글 신고
    하...저도 정신과약 먹어도 감정조절이안되서..ㅠ 예약일도 당겨 진료보려구요..ㅠ
  • 레벨 소장 펫러브 24.10.27 03:54 답글 신고
    뭐.. 어쩔 수 없져... ㅠㅠㅠㅠ
  • 레벨 소장 eini 24.10.27 04:19 답글 신고
    초장에 왜 못알아봤을지... 상간녀 소송은 입증이 힘들수도 있으니

    이 글을 보여주세요.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49 답글 신고
    네...
  • 레벨 중령 3 작은일도제대로하자 24.10.27 06:32 답글 신고
    완전 쓰레기네..
  • 레벨 대령 1 도로파괴범 24.10.27 06:37 답글 신고
    이 글에 남녀가 바껴도 법은 똑같이 적용 할껍니다.
  • 레벨 하사 1 휴잭맨 24.10.27 06:52 답글 신고
    지금부터라도 새 인생 멋지게 출발하세요. 당장은 열 받겠지만 전문직에 능력도 있으신데..지나간 똥차에 연연 마세요.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0 답글 신고
    네~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보배극좌일베극우 24.10.27 07:19 답글 신고
    재산분할이 억울하고 분하시겠지만 남자는 같은상황에서 항상 재산분할을 해왔습니다.남녀가 바뀌었을뿐...
  • 레벨 중위 2호봉 쫌사람답게살자 24.10.27 07:21 답글 신고
    님아 머한다고 지나간 거에 신경씁니까?
    여전히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경제력, 외모, 재산, 하물며 인성까지도 머 볼꺼 하나 없는데...일 못할수도 있고 아플수도 있는데 님과 가족에 대한 예의조차 없는데...버려졌다 생각하니 비참하고 우울한거로 느끼시는겁니다 그리 생각하지마시고 이제 해방되었다고 생각하세요 그 남자는 그리 살다 그리 갈겁니다 그러니 아이들과 행복하기만 하시길 바래요 이제 좋은데로 여행도 다니시고 맛난거도 드시고 3교대시니 휴일날 아무 생각하지말고 하루종일 푹 자보기도 하시고해요 기여한 재산이 없어도 재산분할 조금 줘야한다면 예따 먹고 떨어져라 제발 다시 들러붙지마라 거머리같은 인간아 생각하세요 힘내시고 님은 잘하실거라 글에서 느껴집니다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0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행복한가정을위해 24.10.27 07:56 답글 신고
    죽어가는 사람 살려놨더니...배은망덕한넘!!!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똑같네요!!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그동안 하루하루가 지옥같았겠네요

    이젠 기생충같은 사람 떨어졌으니
    당신삶 즐겁고 힘차게 시작하세요
    이제 행복 시작이네요~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1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3 파크지송 24.10.27 08:34 답글 신고
    님도 이제 행복해질 시간이 얼마 안남아 보이네요

    이제 40대 되셧을라나요?

    지금부터라도 꾸미고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해지는 일만 남은겁니다

    우울해 하지 마세요 ^^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9:08 답글 신고
    네...ㅠ
  • 레벨 소위 3 볼빨간삼촌이 24.10.27 09:19 답글 신고
    귀한 따님과 보란듯이 잘사시고 분명 개털되어 찾아올때 접근금지신청하시고 절대 매몰차게 뿌리치십시요. 그게 복수입니다.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9:07 답글 신고
    네~접근금지하고싶네요..
  • 레벨 원사 3 NY유기농 24.10.27 09:46 답글 신고
    일단 언능 아무도 모르게 이사부터 가세요.
    되도록 먼곳으로 그래야 살 수있어요.
    무조건 다시 찾아와 울고불고 싹싹 빌겁니다.
    그거에 조금, 조금… 맘약해지실거같네요.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2 답글 신고
    오늘도 차 명의이전때문에 잠깐봤는데
    저를 흘겨보고 짜증내고 가네요.ㅠ
    쉬는날인거 알고전화했는데 바쁘다며..약속있다며..ㅠ참나ㅠㅠ
    취득세 내면서 열받아서 .....
  • 레벨 일병 귀욤맘 24.10.27 10:51 답글 신고
    저런 미친.. 사람은 정말 자기에게 다 돌아옵니다 잊으세요 딸을 위해서 잊고 새로운삶을 사세요 생애 마감까지 같이 살뻔했는데 이제라도 헤어져서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이사가서 새롭게 시작하세요 능력있는 엄마니까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수있습니다!
    구렁텅이 생각하다 아까운시간 허비하지마세요 나쁜넘은 어떻게든 벌을 받습니다!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3 답글 신고
    천벌받았으면좋겠어요.....ㅠ
  • 레벨 하사 1 jongjing 24.10.27 11:36 답글 신고
    그 티비 출연해서 사회적으로 매장 시키세요. 이혼 숙려 캠프 던가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3 답글 신고
    저희 조정판결문 곧 나올것같아요..ㅠ
    진작알았으면 신청했을수도..ㅠ
  • 레벨 중령 1 뭘더원해 24.10.27 13:41 답글 신고
    죽이고싶고 어떻게라도 복수하고싶고 그마음이해합니다
    그놈하고는 더이상 연을만들지 말고 깨끗하게 정리하세요

    그게 당신을 위한겁니다 잘사시는게 이기는겁니다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4 답글 신고
    네~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10.27 16:38 답글 신고
    이혼외도 글에 거의 댓글 안다는데
    저도 3교대 하는 직업이라... 한마디 보태고 가네요..
    3교대하면서 남편 간병에 39주까지 일하셨다니... 하..
    개인적으로 3교대 하면서 살림육아 병행하는 슈퍼맨 슈퍼우먼분들 존경합니다.
    말이 3교대이지 항상 12시간 넘게 근무해야 하든데... 어떻게 버티셨는지.. 아무튼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6 답글 신고
    아이돌보미분들이랑 친정에서 애키우는거 도와주셨어요..ㅠ

    이렇게 내가 참고 잘하면되는줄알았네요.바보같이..ㅠ
  • 레벨 병장 고속짱구 24.10.27 17:01 답글 신고
    인천워디여?
    일단 줘패고 시작허게
    사람이아닌것은 패야지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6 답글 신고
    주안고시텔에 있다네요..
    여친이랑 동인천.부천서 놀러다니네요.
    아이생일에도..ㅠ
  • 레벨 원수 36기통꾸기 24.10.27 18:30 답글 신고
    머리가 지끈지끈하네 어휴
  • 레벨 중위 1 국민생각 24.10.27 19:11 답글 신고
    매장이라‥그냥 이혼하고 육아비 받으면 될 듯. 저런 인간은 곧 자멸함.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7 답글 신고
    양육비도 포기했습니다.월급200도 못받는인간한테 양육비받으려다 속터질것같아서 포기했는데..
    완전 신나하는것같아 화나네요.ㅠ
  • 레벨 간호사 롬브르단로 24.10.27 19:37 답글 신고
    댓글보다보니 보험을 달라고 했다고요.
    보험계약자는 보험의 모든 권한, 그리고 해지권한을 갖고있어요.
    그분에게 계약자 넘기시면, 그분이 마음대로 해지할 수 있고 해지환급금도 그분 소유가 됩니다.
    보험수익자도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언제든 바꿀 수 있는데 지금 수익자를 딸로 해라마라해도 전혀 효력이 없으십니다. 아픈 분이니 보험은 유지하실수도 있겠지만 돈 필요하면 보험계약대출을 받을 수도 있고 대출금 안갚고 사망시 보험금에서 까고 줍니다.
    계약자 변경은 지금까지 쓰니께서 납입한 보험료와 해지환급금을 그분께 양도하고 앞으로 그 어떤 권한도 포기하겠다는 의미이므로,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8 답글 신고
    아.....다시생각해봐야겠네요.
    하..ㅠ나이헛먹었네요..
  • 레벨 원사 2 섹스가체질 24.10.27 20:05 답글 신고
    한편으론 저렇게 고생해주는 부인이 계시는데 부인이 뭘 그리잘못했다고 저렇게 밖으로 나도시는지...

    내가돈을 못벌면 집안일이라도 악착같이 도와주려만... 읽다가 정말 오픈채팅방? 제정신이 아닌사람입니다..

    일단 나가서 더러운짓한거 자체는 .. 중립이고뭐고 글쓴이분 너무 맘아프네요..

    도움드릴게없어 추천누르고 갑니다

    빨리 헤어지시고.. 좋은날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5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한테 하는거보면서 너무 화나서
    진작 이혼했어야하는거였구나싶어요.ㅠ
  • 레벨 대위 3 차를사야하나뚜벅 24.10.27 22:06 답글 신고
    이 정도면 조상이 구하신건데
    슬퍼하실 이유를 모르겠네요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8:49 답글 신고
    돌아가신 저희아버지가 절 살린듯합니다..그렇게 생각하고 살려구요.
  • 레벨 대령 2 토끼분유 24.10.28 10:10 답글 신고
    쓰레기 잘 정리하셨네요..원래 쓰레기 버릴땐 냄새나는 법입니다. 얼른 버리고 들어와 씻으심 되요..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앞으로의 날에 응원합니다..
  • 레벨 간호사 난누구랑산거냐 24.10.31 19:0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정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조정 판결문 나오면 빨리 정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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