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뼈다귀해장국 먹재서 먹으러갔는데 맞은편에 아침부터 남자3분이서 술을 드시더라구여 본인이 서울출신인데 거긴바가 널렸고 토킹바 모던바 등등 그중에 무슨바에서 어디까지 해봤고 여자들이랑 뭐도 해봤다 라는 이야기 하는데 가뜩이나 없는 입맛 더 떨어져서 반도 못먹고 수저내려놨어요 그런 이야기는 자기들끼리 있을때만 하면 안되는걸까요? 사람들 있는 식당에서 저런 추저분한 이야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귀만 더러워지고 밥은 밥대로 못먹고 서럽네요ㅠㅠ
신랑이 뼈다귀해장국 먹재서 먹으러갔는데 맞은편에 아침부터 남자3분이서 술을 드시더라구여 본인이 서울출신인데 거긴바가 널렸고 토킹바 모던바 등등 그중에 무슨바에서 어디까지 해봤고 여자들이랑 뭐도 해봤다 라는 이야기 하는데 가뜩이나 없는 입맛 더 떨어져서 반도 못먹고 수저내려놨어요 그런 이야기는 자기들끼리 있을때만 하면 안되는걸까요? 사람들 있는 식당에서 저런 추저분한 이야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귀만 더러워지고 밥은 밥대로 못먹고 서럽네요ㅠㅠ
아침부터 그런 얘기 할정도면
그냥 인생인가 봄
그러면…
바 가지…
엄청큰소리로 꼽줍니다ㅎ
백에 백 입다물거나 나가요
다른 손님들 안 들리게
조용조용 말해야쥬
자랑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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