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하는 손님들도 더러 흡연을 하는데 강력하게 주의주면 바로 담배끕니다
하지만, 주유소를 가로질러 가는 인간들아니 개새들은 전담이든 연초든 쭉쭉 빨면서 유유히 걸어갑니다
주유소 금연입니다 하면
"물어주면 될꺼아녀~~"
자 그럼 봅시다~~~
시설물은 그렇다쳐도 지하탱크에 묻혀있는 휘발유 약 4만리터~~ 경유 6만리터 정도
그리고 옆에는 LPG 충전소 ~~
만에하나 진짜 만에하나 사고 난다면 여기 동네 하는 없어집니다 ~~~
주유소화재 진압 어렵습니다 ~~~~
담배핀놈 그걸 못말리는나 두명만 뒤지는게 아닙니다 ~~~
점잖게 양복입고 멀쩡해보이던데
대가리 속에 뭐가 들었나 궁금하네요 ~~~~~
여러 회원님들 담배는 제발 절대 주유소나 위험물 취급소
아이들 학교주변에서는 삼가해주세요~~~~~
없는데 주유소근처서 똘아이는 늘 존재하는가
보녜요
미안합니다
그 한 마디가 그렇게 어려울까...
참 여유들 없다..
한 편으론 불쌍..
위험물취급소 허가도 쉽지 않았을터인데
위험물 취급소 인만큼 주유소내 흡연 단속권한을 해당 주유소 측에 줘야한다고 봅니다
벌금50만원 시작가 적당할듯 재발시 x10 음주벌금도 800만원정도니 보편적사고로 충분히 이해되는 금액
해당주유소에서 받고 사용하도록 하고
저렇게 몰상식한 사람들에겐 최소한 찬물샤워시켜버리는 법이라도 만들어주길
모자라고 미련한 사람들 다루는 법은 그것말곤 없다고 봐요.
맘같아선 몽둥이로 조져야하는데... 그건 법의허용이 쉽지 않을것같고.. 요 ㅎ
암튼 수고가 많으십니다!
마찬가지에요. 원래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때 핸드폰도 만지지 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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