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볼때 고민???[15]
요즘 물가가 무섭다보니 장볼때 같은 제품이라도 몇백원 이라도 저렴한걸 담게 되는데.... 야채가 고민되요 같은 당근인데 흙당근 국내산 조그만한건 두개에 3,400원... 중국산 세척당근은 큰거 두개에 1.700원 두배차이다 보니까.... 비싸더라도 국내산을 사야하나 아니면 저렴한 수입산을 사냐가 고민되네요 이러다가 진짜 야채는 심고 키워서 먹어야 할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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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올해는 절임 배추 사야것어요.
특히 묶음단 크기도 차이가나고 말이죠
어패류 생선류 또한
섞인 음식 말고…
원물 자체 맛을 봤을 때…
확연한 차이가 나면 국내산…
그게 아니면 수입산입니다…
예를 들면…
땅콩 같은 경우는…
국내산과 중국산의 맛의 차이가 극명하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도 맞출 정도로…
그런 농산물은 국내산으로….
반대로…
삼겹살이나 채소류는 제 입으로는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가격 편차가 심하게 나면…
가성비 쪽으로 선택하는 편입니다…
다른 소비를 줄이는 대신 여그에 돈을
조금 더 들이는거쥬. 지출의 밸런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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