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내수 부진으로 불황이 길어지면서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에서 폐업한 외식업종 점포 개수는 코로나19 유행 시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상권 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폐업 점포는 6290개로 지난 1분기(5천922개)보다 늘었고 이는 코로나19로 외식업종이 타격을 받은 2020년 1분기(6천258개)보다 많습니다.
전국에서 폐업한 자영업자 수는 작년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는 2019년 92만2천명에서 2022년 86만7천명으로 줄었다가 작년에 98만6천명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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