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랬어요. 저 어릴때...
선생한테 맞고 상급생한테 맞고 집에와서 형누나한테 맞고 아버지께 맞고...
개끼부리면서 개차반으로 살면 개쳐맞는 다는 공포를 알게되고 세상 무섭다는걸 알게 됨.
이게 국민학고 중학교때임.
적당한 훈육을 위한 체벌과 얼차래는 있어야한다고 봄.
적절한 체벌은 훈육이라 생각합니다. 제 나이가 43살인데 이 나이때쯤 학교 다녔던 분들은 학교에서 체벌은 일상 아니였나요? 그러다 2000년쯤 되면서 학교내 체벌이 사라지는 기미가 보였고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때리는게 능사는 아니였지만 적어도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 라는게 사회 통념이였는데 언제부턴가 선생님 알기를 소돼지 보다도 못하게 보는 사람들이 생겨났더라고요. 보니 저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그러니까 학교에서 적당한 훈육을 안받고 자란 세대가 지금 부모가 되면서 그 부모들이 집에서 해야 될 기본적인 가정교육 조차를 안하게 되면서 그 어린 자녀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사건사고를 많이 일으키는거 같아요. 그걸 두둔하는 부모가 그 세대인거고같고요. 과한 체벌은 용납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가정교육...이게 제일 중요한거예요. 집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 안샌답니까...
이건 부모가 비정상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는데 부모가 저렇게 욕설과 폭행을 통한 훈육을 했었을 가능성이 높고 그걸 아이가 그대로 배운거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부모가 최소한의 예의는 갖췄다는거죠.
따끔하게 야단치는 것과 비인간적으로 폭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부모가 잘했다라고 하는데 저렇게 맞은 아이가 '아 내가 잘못해서 맞는거구나' 라고 생각할까요? 제 생각엔 부모에 대해 반항심이 더 커질 것 같은데요.
멋진 부모님;;;
그런데 어설프게 때리면 신고하고 정신줄 놓게 제대로 줘패야 신고 안합니다 공포란걸 경험했기 때문에...
선생한테 맞고 상급생한테 맞고 집에와서 형누나한테 맞고 아버지께 맞고...
개끼부리면서 개차반으로 살면 개쳐맞는 다는 공포를 알게되고 세상 무섭다는걸 알게 됨.
이게 국민학고 중학교때임.
적당한 훈육을 위한 체벌과 얼차래는 있어야한다고 봄.
훈육을 위한 어느 정도의 체벌은 존재해야 한다고 봐요.
아마도 같은 세대신 듯 ㅎㅎ
따끔하게 야단치는 것과 비인간적으로 폭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부모가 잘했다라고 하는데 저렇게 맞은 아이가 '아 내가 잘못해서 맞는거구나' 라고 생각할까요? 제 생각엔 부모에 대해 반항심이 더 커질 것 같은데요.
이건 안 봐도 DVD죠 ㅠㅠ
아버지가 노후 대비를 잘하셨음~~~
이건 뭐 집에서도 오냐오냐, 학교에서는 선생들이 눈치보니
아주 세상 무서운게 없음...ㅠㅠ
누군가 저에게 알려준 명언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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