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얘기를 하려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짚고 넘어가야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시절 '헬조선'은 전국민이 입에달고 살았습니다. 식당에 밥을먹으러가도 심심찮게 들렸죠.
문재인 대통령 이후 '헬조선'이란 단어는 찾고 듣기 힘들만큼 우리주변에서 사라진 단어가 된것같습니다.
그러나 남녀갈등을 넘어 혐오하기까지 시작했고 세대갈등, 계층갈등, 이념갈등, 정규직 비정규직, 이젠 소비자들까지 전기차 내연기관으로 나눠져서 과거 어느때보다도 수평폭력이 극에 달하는 시대가 된것같습니다.
저때는 정권 탓(수직폭력)했는데
지금은 옆사람 탓(수평폭력)을 합니다.
저는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을 포함 국민의힘 거의 대부분을 극혐 합니다.
그런데 문재인 포함 민주당역시 극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은 이재명 이탄희 홍준표 조국 이정도 입니다.
그러니 이글에 2찍이니 1찍이니는 접어두세요.
개인적으로 수평폭력은 이제 좀 멈춰야된다 생각합니다.
전기차 화재시 진압이 힘드니 야외주차만 하라고 얘기하거나 대응할게 아니라,
전기차 판매 허용 장려 했으면 더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내놓으라고 외쳐야된다 생각합니다.
기업이나 정부에 목소리를 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서로 싸우지말고 같이 싸우면 좋을것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생각한번만 하고 지나가주셔도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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