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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에서
이성진 시인 하늘에서 비가 오는 모습도달리는 기차의 모습도창밖으로 회색빛이 감도는 풍경과지붕위에선 빗소리가 들리고카페 안은 진한커피향이 사방을 맴돕니다 마음은 한적하게 평온하고흐르는 강과 호수에는 인적 없이풀잎만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고요하게 펼쳐진 한 폭의 수채화에노란우산 하나쯤 거리를 오가며강가를 수놓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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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도 안동보다 여기가 더 맛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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