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강아지 입양 글을 올렸던 독도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20718
(해당 글 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벌써 두마리나 분양해 가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강아지도 아닌데 이렇게 분양을 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에
더 좋은 환경으로 보내지는거니 괜찮다고 말씀해주신
입양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한마리씩 떠날때마다 정들었는지 아쉬움이 큽니다.
첫번째 강아지를 입양해 가신분은 저희 공장 아래동네에 있는 분이셨습니다.
두번째는 보배 형님 왔다가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에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너무 좋은분 왔다가셔서 인증 후기 남깁니다.
이미 고양이 2마리와 강아지1마리를 자택 마당에서 키우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덩치가 큰 숫놈 강아지로 데려가셨어요~
가는길에 동물병원 들러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가신다길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ㅜㅜ
음료까지 사들고 와주신
초초 동안의 외모를 가지신 미소쾌남 형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초면에 부끄러워서 데면데면 한거 죄송합니다 ^^
오늘 아침 강아지들 사진입니다.
산에 두기 너무 위험해 보여 현재는 옆 사무실에서 돌봐주고 있습니다.
어제 일요일에 위험하다고 사무실려 데려가셔서 목욕까지 시켜주신 옆 사무실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10시까지 강아지들이랑 놀다가셨대요 ㅜㅜ
이제 4마리 남아 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책임지고 좋은곳으로 입양 보내던지 이것도 아니면 제가 돌봐 보겠습니다.
이 글을 주변에 공유해주셔서 더 많은 분들이 강아지 가족의 이야기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양하시는분도 입양하신분도 좋은 일만 생기시길!!
이쁘네요~~
존 사람들 만나길 바랍니다~~
마음 예쁜 분들 모두 복받으세요~~^^
브랜드 라네여 옆에 직원이 ㅎㅎㅎㅎ
너무 비슷하다
복 받으실거에요~~
입양해주신 보배님도 감사합니다. 같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두 아이(시츄)키우지만
정말 어떨때는 사람보다도 더 큰 위로가 될때도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입양 했음다 ㅎㅎ
어여 좋은 사람 가족 만나자!!
앞차들이 갑자기 서행을 해서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따라 섰는데
코너를 천천히 지나가는데 갈색의 푸들 한마리가 도로에서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누가 거기다 버리고...에휴...
2달된 강아지를 품에 안고와서 작년까지 16년을 같이 살다가 간 우리 강아지를 생각하니
우리 강아지는 그나마 행복한 삶을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이 드는 동시에
키우지도 못할것 이쁘다고 데려와 놓고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에 그냥 버리고 간 놈들 가다가 뒈져라 하는 생각이...
애기도 안키워봤나???
저는 동물 책임질 상황이 아니라서 추천만 드립니다
컨셉말고 이쁘게 키우세요
입양감과 동시에 끝이 아닙니다.
종종 아이들 체크하셔야 해요
묶어두고 키우는 마당개,공장지키는개,또는 입양후 학대까지하는 흉흉한 세상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입양후 종종 어떻게 지내는지
체크까지 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분 만나길.
니 자식의 고환을 잘라버리고 벙어리 만들어 버리고, 싫다는 핑크염색 시키고 나갈때 목에 줄을 걸어서 다니는게 사랑하는 거냐? 그런 가식성이 너무 역겹고, 생명존중의식 없는 이기심도 역겹다.
니들이 개에게 보이는 관심과 애정은 철부지 아이가 자신의 소중한 장난감에 보이는 그것과 다를 바 없다.
남이 개를 키우고 안키우고는 지극히 사생활입니다
우선 짧은 혀가 용서가 안되네요
아무리 키보드 앞이지만 혀짧은 소리는 내지 맙시다
힘내세요~
강아지들이 복을 안겨주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좋은곳으로 입양되기를 바래봅니다
이번에도 춧현 두 방 쾅~~
강아지 표정이 ㅋㅋ
임보 하시는 글쓴님도 역시 닉값 하시네요^^
직접적인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고 추천과 응원 드립니다.
괜히 반갑네요.
이쁜 댕댕이들 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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