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가게를하고있습니다 ,,
저는 정말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그이외의 모든 부분을 전부 소비자분들께
아낌없이 드리고 싶고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싶은데 , 지금의 현실은
지배적사업자인 두 거대회사가
출혈경쟁 이라는 모순적인 단어로
정말 가게에 남은 마지막 하나까지
가져가려하고있습니다 ..
기업의 목적은 수익성을 목표로하는건 맞지만
중간역할에서 터무니없는 요구에
사는 사람도 파는사람도 부담을 느끼고있고 ,
지금 법적으로 그들을 막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배달을 하는 가게는
음식값상승뿐 아니라 쓰고있던 좋은 재료 마저 원가낮은 재료들로 바꿔야 하며
모든 피해는 가게,소비자가 나눠부담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가격을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
저희 또한 가게를 나가면 소비자입니다 ,,
정말 진정으로 온전한 가치의 음식을
드리고 싶고 , 저역시도 가치에맞는 음식을
사먹고싶어요 ,, 그래서 이렇게
기존의 온라인방식 보다는 간편한
10초정도 전화한통으로 끝낼수있는
ARS국민청원을 기획하였습니다 .
ARS비용은 전부 결제하였으나 ,,
한분한분 전화주실때 드는 비용은 저희가 어떻게 할수있는부분이아니더군요 ,,
요금제에따라 무료통화시간 차감,,
무료통화시간소진시 최대 37원이 부과될수있다고 합니다 !!
소중한 전화한통 어떠한 자료수집,보관없이 참여숫자만 가지고 국회로 나아가
법 만드시는 분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
그 어떠한 영리목적이아닌 그저 두 거대기업의 횡포에 더이상 자영업자도 , 소비자도 피해를 보아서는 안될꺼같아서 이렇게 부탁드리려왔습니다 !!
또한 꼭 나서서 가게로 전화주문주시는분들 ,
방문포장하시는 고객분들 , 가게배달로 주문주시는분들에겐 꼭 더 큰 서비스와 좋은 음식을 대접할수있도록
널리 알리고 많은 사장님들 동참하실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부탁드리겠습니다 1초 , 1초면충분합니다
전화한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51 5183
감사합니다
배달대행하면 비용내야죠,
근데 그게 독과점이되니 선을 너무 넘네요,
하청업체다루듯한 운영방식,모르쇠 개선되어야해요
정부는 배달비 지원 같은 엉뚱한 소리 말고
배달앱 때려 잡아야지..
다해보셨는지요?
한달에 두번씩만 해보세요.
그돈이 플랫폼 수수료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배달앱비중이큰게 아니라
맛집이라면 플랫폼없이도 전화주문만으로
충분히 장사가능합니다.
배달원 고용하는돈이 배달대행쓰는것보다
비싼거는 알고 계시면서 쓰신다고 하시는거죠?
연매출 10억나옵니다
불공정한건 불공정한겁니다
요즘 외식도 잘 안합니다.. 해도 직접 포장 픽업 가는데요
살짝 귀찮음만 감수 하면 이게 더 쌉니다. 또 보면 꼼수 부린다고 포장비 받는곳도 있드만요..
당연 그런곳은 주문 취소 해버립니다.
앱가격 가게가격 맞추라고 압박하고있습니다
안하면 불이익주죠 .. 그럼 이젠 배달앱이 원하는데로 돌아가는걸 막을수가없어요..
왜 그럴까요.
하지만 우선 피해가 소비자에게도 전가되는 상황은 막아야하지않을까요 ??
열분중 여덜분이상은 아직도 배달앱으로 주문주십니다
배달앱 수수료 낸다하니 수수료라도 아껴드릴려고 직접 가게에 전화해 주문하면 앱으로 주문하라고 합니다.
어이없더군요. 생각해보니 전화주문(주소기재등등)받는게 귀찮았던거 같습니다.
장사하시면서 너무 편리함과 당장에 이익만 보시는거 아닌가요? 좋을거 없이 가격이 오르면 손님들이 찾지 않겠죠.
저 자주가는 중국집은 배달앱 않씁니다. 매장홀식사주문이나 전화포장만 받습니다. 그렇게 해도 찾는사람 많습니다. 홀은 20평 남짓인데 식사시간엔 홀에 3분이서 서빙합니다.
장사하시는 분들 소비자 걱정하시는척 하지 마시고 생각들 해보세요. 어떤게 맞는건지요.
가게 전화주문 할인배달 하면요? 예전처럼요
보통 2~3천원씩 비싸게 2개 3개 시킬수록 배달비보다 오히려 더 이득 보는건데...
사업하면 사업리스크 안고가야지
잘될땐 내꺼 힘들땐 남탓
그런거저런거 힘들다고 할거면 그냥 접고 다른거 알아보면 되자나요.
다른사람들은 돈 쉽게버는줄아나
불공정함이 소비자에게 피해로 돌아가고있는
상황은 말이안된다고 생각할 뿐 입니다
적어도 저는 인건비나 식자재부분은
충분히 감당가능하다 생각해요
플랫폼이나 대행 안쓰면 장사 못 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자영자 몇몇 분들은 보배와서 하소연 하시나 이해가 안되네요
다들 직장 다니기 힘들고 먹고 살기 힘든거 아닌가요
어느정도는 대기업에도 있어서
그런부분은 저도 가게를하기이전 소비자이기도 합니다 문제점은 바꿔야한다생각해요
물가상승은 플랫폼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대의 변화 입니다.
음식값만 올랐나요
모든게 다 올랐자나요
사회 초년생들 급여도 올랐고요
독점이 된다는 건 반대로 그만큼 소비자들이 찾는다는거고
그렇다는것은 그업체의 노하우나 어플의 쓰임이 편하고 서비스가 좋다는 반증이겠지요
보배에서 현대차 욕하지만 현대차가 제일 많이 팔리고 점유율이 높은 것 처럼요
아마 곧 여러 뉴스에서 저들이 하는
불공정행위들이 많이 보일꺼에요 예를들어
제가 부담하는 한집배달 배달비 6000원
최초 2500배차
당연히 배차안되고 10분지나면 3000원
다시 20분지나면 4000원
1시간이후 배민배달 배차완료
기사님오셔서물어보니 5200에 가신다네요
가게부담은 6000원입니다
1시간지난후 5200에 가시는데
그래도 배민은 800수익이네요 ??
그동안기다린 소비자들은요 ??
저는 이런 말도안되는 시스템을 바꾸고싶어요
대신 기상악화나 피크시간에 가게에서 지불 하시는 것 보다 기사님들 더 받으시자나요
기사 배차가 늦었다고 배민이 수익이 없으면 배민은 땅 파서 장사하나요?
악질적인 부분 있다면 고쳐야겠지요
코로나 때 배달로 수익 보셨을텐데 돈 벌 때는 좋으시고
돈 덜 되니까 뭐라하시고
저는 그렇게 보이네요
힘들다 돈이안된다는 얘기는 한적이없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편법안쓰고 양심적으로 장사했고 잘 되고있습니다
이건 돈이문제가아니라
불법적인건 바뀌어야 한다는 요지입니다
거품이 빠지고 있다고 봐야 돨겁니다… 2030남자들이 패미을 알아 버려… 국내 결혼율 및 출산율이 떨어지는것 처럼 말입니다..
마누라에게 경제권을 줬더니… 죄다 배달음식에 가정경제가 파탄나는 꼴을 더 이상 참지 못하는 남자 가장들이 경제권을 뺏어 버리는 것도..
배달이 줄어든 요인중 하나 일 겁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맛집은 배달 안합니다… 그런대도 손님들아 미어 터짐니다… 맛이 있는데다.. 재료로 절대 장난을 치지 않으니 말입니다.
즉… 배달및 홍보, 마케팅에 쓸 돈으로 재료에 몰빵을 하니… 손님들아 그 진심을 알고 몰려 드는 겁니다..
정부의 소상공인 배달비 지원… 아거 반대 합니다, 그리고 배달 전문 음식점들… 홀이 없거나 작습니다… 그만큼 임대료 저렴 합니다..
저렴한 임대료 만큼 음식가격에 반영도 안함니다… 웃긴건… 음식가격은 똑같이 받으려고 합니다..
중심가 큰 홀의 중국집 짜장면과, 배달 전문 짜장면이 같은 가격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임대료 자체가 비교가 안되니 말입니다.
웃긴건 장사가 안된다며… 재료는 더 엉망인게 배달 전문 짜장면이라… 저는 절대 배달 짜장면 안시켜 먹습니다..아니 배달 음식 자체를 먹지 않습니다.
결론은 사람들이 배달 전문 식당의 현실을 알았다는 것이고… 이것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아닌가 봅니다.
배달앱들은 그냥두고보지않고 홀 가격도 배달앱가격과맞추라고 타사앱가격과맞춰야하며
포장수수료에 모든가격을 올려야 그들의 혜택이라는걸 준다는식의영업은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배민 요기요 TV광고 엄청한거….
이제 안해.. 이제 기본값이 배민 요기요 쿠팡 가입하고 오픈하니까..
해결방법은 그냥 안하면 됨..그러면 지들도 다시 똥줄타서
광고하고 수수료 프로모션 하겠지..
어짜피 다시 다른가게들 입점하여 광고비 크게 지출해주니 점점더하는거같습니다
이거 정말 심각한겁니다
다른분들도 꼭 참여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저역시도 나가면 소비자이기에
내가사먹는가격안에 도대체 배달앱이 30프로나 가져간다는부분은 이해가안됩니다
만원에 무료배달?? 정말 좋은걸까요 그렇게 팔기위해선 음식의원가는 얼마일까요 ..
저는 절대로 저렇게 하지않습니다
개 싸구려 돼지꼬리를 1인분에 삼겹살가격 쳐받고 돼지껍데기에 기름 두껍게 붙여팔고 항정살에 기름제거 안하고.ㅋㅋㅋ 하도 많아서~
술값은 3배를 넘게 받으면서~ㅎㅎ
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
배달앱이 전부 가져간다는게 핵심입니다
적정 선 이라는게있는데
그 선을 넘은거고 아마 이대로라면
한두달 후에는 이글이 어떤 의미였는지
많은 분들이 알아주실꺼같아요
직접 배달할 사람 구하고 전단지뿌리면서
장사하면됩니다.
배달직원 인건비,바이크및차량 보험료
바이크및차량 유지비 및 구매 금액을
충당하기 힘들기때문에
배달대행쓰실꺼고
플래카트 및 전단지 한달에 한번씩
홍보한다고 하면
적어도 플랫폼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해서
플랫폼사용하고 있을텐데
부당하다는건 억지 아닐까요?
쓰기 싫으면 안쓰면되고
비싸면 안사먹으면되고
참 이런거보면
배민이나 쿠팡은 아예 적자를 보고
사업을 접으라고 하는듯
싸게쓰면서 비싸게 팔고싶은 자영자들이네
어느매장은 장사가 안되니
플랫폼전부쓰면서 한개라도 더 팔아야
남는다고 생각한다는 사장님의 말이 생각나네요.
그저 처음과같이 딱 정해진 수수료를 받으면 끝입니다 현실은 여러가지 불공정사례들이 많이 나온상황이구요
법안 발의도 금요일날 나온 상황입니다
거대플랫폼에 아직 눈에보이지 못하신.여러가지 불법적인일들이 많습니다ㅜ
공정위도 나서고있고 정치권도 이제야나서고있습니다 불과 1년만에 많은 변화가있었습니다
통화했습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오.
불공정은 플랫폼이랑 가게랑 문제인거지
소비자는 크게 상관 없어요..
솔직히 이런 청원이 먹혀든다한들
그래서 배달에 필요한 금액이 줄어든다한들
소비자가 1~2000원 부담하는건 크게 안 바뀔거 같아요..
한번 올라갔던 음식값이 내릴것 같지도 않구요..
식당들 수익성 올리는데 소비자들 이용하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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