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 부채만 있을때 자기 분수를 알고 아껴 쓰면 되는데 남들 이목 의식하느라 허영심에 물들다 보니 2금융 대출(캐피탈 , 저축은행 , 카드론)까지 끌어다 쓰고 그러니 벌어도 벌어도 돈이 안 모여요~란 헛소리가 나오고 저축은 물 건너 가고.
그 상황에서 더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싶으면 더 늦기전에 반성하는 자세와 결단력으로 개인회생 , 신복위 워크아웃 같은 신용회복 제도를 활용해야는데 불법 사금융까지 손을 대는데 갈때까지 간 상태에서는 판단력이 매우 흐려져서 년 이자 20%수준도 별거 아닌 것처럼 느끼고 충분히 갚을 수 있을거란 안일함으로 덥썩 빌리지만 인생이란게 내가 계획하고 구상한대로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삶이 힘들고 고달프다는 말들을 하는거구요.
애시당초 내 분수를 알고 현재의 행복을 깨닫고 만족할줄 알면 힘들거도 없습니다.
시궁창들과 나를 비교하며 스스로 인생 난이도를 높이지 마세요.
주변 사람들은 다 잘사는거 같다구요?? 경제불황이다 , 힘들다 하면서 명절이나 휴가철 되면 고속도로 정체에 해외여행은 잘만 다닌다구요?? 그거 알고보면 대부분 빚으로 허세 떠는겁니다. 그래놓고 애궂은 부동산 정책 핑계에 지 자식 새끼 핑계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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