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말했던 게 생각이 나는데
그게 경기 진행 중 한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으면 밖으로 공을 차버릴 여유를 가져라?
지금 세상은 여태까지의 세상은 또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쓰러져 있어도 드리블 하는 편??
왜 무엇을 위해서?
잠시 멈춰서 살펴보지 않을까요?
두리블 하고 골 하나라도 더 넣는 게 나의 목표일 뿐?
그 목표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고
하지만 나만 행복할 뿐?
나만 행복한 것은 허상?
여유가 있어야 행복을 느끼지 않나요?
골 넣어서 행복감을 느끼겠지만
쓰러져 있던 선수가 결국은 별이 되었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골을 더 넣었어야 하는데, 골을 더 넣을 수 있었는데 아쉬워할까요?
쓰러진 선수를 보고 공을 날려버렸다면 오히려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박수갈채를 받는 게 상상이 되네요.
*딴지 거는 사람 젤 싫음, 왜 그딴 댓글인데!
걸러서 클릭하길 추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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