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거주중인데,
거주자 지정주차로 지내고 있습니다
빌라 내 주차장 몇군데는 초록색 주차장 바닥으로 주차선이 그어진 건물 외벽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여기에 무단주차가 너무 잦아요
근데 보통은 전화하면 금방 빼니까 그러려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엔 다르더라고요
배우자가 야간근무를 끝내고 돌아오니 다른 차가 들어와있어서 07:49에 전화를 했습니다
방금 주차했다면서 뺀다고 하고서는 감감무소식이더랍니다
그래서 07:56에 다시 전화를 걸었답니다
연락을 안받습니다
제가 기다리다가 배우자가 하도 안올라와서 내려와보니 길에 서있길래 자초지종을 듣고 배우자 번호는 일부러 안받는 것 같아 제 번호로 걸었습니다 이때가 08:14 입니다
신호음 2번만에 받습니다
밥먹고 있는데 어쩌라는 식입니다
그리고 아까랑 왜 다른 사람이 전화하냐고 아까 전화한 사람이랑 관계가 어떻게 되냐며 필요없는 질문을 던집니다
저도 화가 나서 밥이고 나발이고 차 먼저 빼셔라, 하니
나~발? 나발나발나발나발~ 하면서 약올리려고 안달이던데
4-50대 목소리의 남성입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남의 거주지에 무단주차하고 뺄 생각도 안합니다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이 연락을 하니 핸드폰이 꺼져있답니다
일부러 연락 안받는겁니다
이 자리에 주차금지 팻말도 해봤습니다
사람들이 그거 치우고 댑니다
이면도로에 주차해놓는 것도 아니고, 남의 거주지에 주차하는게 맞는건가요?
바닥 보시면 주차장 초록색 바닥이고, 건물은 거주빌라 건물입니다
알아보니 거주자 주차공간 고지까지 했으므로 건조물침입죄 성랍되어서 형사고소 하러 갑니다
고의성만 없음 문제도 없거니와
다음부터 절대 다신안합니다
다주차함니다 심지어는 출입구막고
전화하면 1분내 뺀다고하고 한시간후오고 그러면 그차도 못나가거 옆집화물차
내차로 막아버리고 전화 안받아버리니
상인들이 저집은 주차하지말라고 하는지
우리 주창장은 낮에 텅텅빔니다!
어떤 아줌마는 경차나 겨우나갈 통로로
지차 기둥에 다부시며 나갈려고 전진후진 하기에 잡아서 기둥조금씩 깨진거
보험처리 받았던적도 있고
저도 저런 경험있었던게 나는 야간근무하고 피곤해서 빨리 주차하고 들어가고 쉬고 싶은데 차 빼달라고 하니 알겠습니다 하고 10분..20분이 지나도 안나오더군요.
다시 전화하니 자기 출근해야되는데 씻고 밥먹고 나가야 되지 않겠냐??? 며 얘기하길래 아침부터 욕하기 싫어서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30분쯤 지나니 어디서 설렁설렁 걸어 오는 찐따가 보이길래 진짜 바로 날라차기로 꼽아 버리고 싶엇지만......와..진짜 ㅠ.ㅠ
보통 상식이 있는 인간이라면 빨리 뛰어나와서 차부터 빼주고 지 볼일 봐야는거 아닌가요???
알아보니 거주자 주차공간 고지까지 했으므로 건조물침입죄 성랍되어서 형사고소 하러 갑니다
저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미리 고지 했으면 건조물침입죄 성립 하다고 하네요
죄송합니다 바로 뺄께요
이게 그렇게 어려운건지.. 휴
건조물 침입혐의로 벌금 50만원 선고....
이제 아무곳에나 주차하면 안됩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62207272596727?utm_source=newsstand.naver.co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right3
부디 형사입건 되길~~
조금 귀차니즘이 있지만 그게 편합니다
인실ㅈ 제대로 시켜주세요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멀리서 창문조금 열고 쏴도 10미터 이상 나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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