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알 백그램입니다.
비빔밥 일인분 혹은 미역국 일인분으로 딱 적당한 양입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사먹는 성게 비빔밥엔 한스픈정도의 성게알이 들어갈겁니다.
흔적이겠죠?
그 열배의 양이라도 부족하긴 합니다.
혼자서 십만원어치 한그릇을 한자리서 먹고도 부족했으니 말입니다.
오늘은 기분을 좀 내보려 했습니다.
딱 두점만 먹었어요... ㅠ__ㅠ
참을수가 없네요.
사실, 오늘은 출근하기 전에 미역국 끓여놓고 나갔어요.
저녁에 귀찮을까봐.....
미역국을 데워서 그릇에 담은후에, 성게알을 풀었습니다.
차마 끓일수가 없었네요.
말해 뭐할까요?
꼬숩죠~~
하~~~
이맛입니다~
성게알이 도착하기 전까지....
절반을 여기다 넣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미안해, 그럴양이 아니야... ㅠ___ㅠ
드레싱 뿌려서, 시작합니다~
한쌈 해 볼까요?
언제나 그렇지만, 고마운 시간입니다.
꼬순 시간으로 달려갑니다~~
그래서 같이 모둠해물 먹는사람이 좋아합니다ㅎㅎ
정말 고마운 지인일듯 합니다~
기분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존밤 보내세요~~
맛있게 드세요^^
비밀이에요~~~
담주까진 놀거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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