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장 월 실수령액 340, 원징 5400 임금 상승률 적음
8~6근무, 업무가 완전 편함.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편이고 내시간도 많이 가질 수 있음
회사가 망할것 같지는 않고 동종 대기업에서 인수 얘기도 있음.
이직 회사: 대기업
연봉 7500, 원징 1억 될 것 같음. 임금 계속 상승함.
가보지는 않았으나 확실히 여기보다는 힘들것 같음..
현재 맞벌이 중이며 와이프도 연봉 나쁘지 않음. 자가있음
대학생때부터 대기업 한번 다녀보는게 소원이어서 오랫동안 이직을 준비 했다가 우연치 않게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막상 갈려니 가정에 충실할수 있는 지금이 좋은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중에서 아들 보는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여기 글 처음 써보는데 고민이 되서 써봅니다..
가정이냐 돈이냐!!!
오래오래 행복하시길바래요~
맞벌이시라면
여유랑시간을 택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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