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야구장에서 음식을 시켰어요
점심으루요
1시21분 주문 70분 걸린다고 뜨길래
애들 배고프다는거..간식 조금 먹이면서 기다렸습니다
야구 보느라 시간가는줄도 사실 몰랐어요
2시 30분 아직 준비중이더라구요
50분 아직 준비중...
전화해보려는 순간 가게사정 취소 날랐왔어요
전화한통 없고 저희그날 그래서 점심 못먹었습니다 ㅎㅎ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야구장 치킨 코너가니 또 줄이 얼마나길고.....
지금까지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네요
배민에 전화했더니 자기들은 어떡해 해줄수없다네요.
소비자가 호구인가요? 100분이나 기다리다가 취소 날림 끝이에요?
잃어버린 100분 보상 받아야겠는데...제가 ..너무한거에요?
그것도 아니고 당사자는 배달 신경써준다고 야구장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100분?있다가 배달취소;; 최소한 양해를 구하던 미안하다 사과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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