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에 연달아 댓글을 이렇게 달아 주신 분이 있어요.
저분은 제게 '피해자의 권리인데 왜 니가 논하냐'라는 의미의
댓글을 달으신거죠.
그런데 저분이 제게 '고소고발 안한다'라고 하신것은
'가해자로써 고소고발을 할 권리를 지니신 분'이라는 뜻으로 보면
맞을까요?
설마 제게 자격 운운하시면서
자신의 자격을 생각 안하시고 저러시는 걸까요?
아님 자신이 고소고발을 할 자격이 있으셔서 저러는 걸까요?
제가 월척을 한건지 궁금하네요.
자백..
ㅋㅋㅋㅋ
근데 시비를 굳이 걸어 준다면 뭐.....
알려준 효과는 있을것 같아요.
피해자에게 이목을 집중시킨 후 피해자 흔들기.....그 수법일듯요.
피해자에게 공통점이 없으면 가해자에게 집중하고
가해자에게 공통점이 없으면 피해자에게 집중한다는 심리를
이용하려 드는듯요.
그냥 님의 일련의 글과 행동이 싫은 것 같은데요.
고소자료로 쓰일만한 댓글을 아주 정성스럽게 달아 주신거....
그 친구에게 전해 주세요. 00역 믿고 위안부할머니 욕하다가
실형받은 사람 있다고.....그 친구도 00역 믿고 그런것 같아서
민사까지는 안가고 있다고.....정보공개 청구 안할걸로 눈치 챘기를 바라지만
혹시 모를까봐 알려 드려요. 내 생각에는 그 친구도 속은것 같아서 말이죠.
뭔말인지 모르겠다고 하실 경우에 대비하여
그 친구의 댓글에 달린 님의 대댓을 같이 캡춰해 놓았음을
미리 말해둘께요.
아 그리고.....이제는 좀 눈치 좀 챘데요? 보배 영향력 가져가고 싶은 인간들에게
속았다는거......
그 친구는 누굴 말하는 것이며, 무슨 댓글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통 이해가 안 됩니다만,
통 이해가 안되시다니......신기하네요.
제가 뭔가 댓에 동조하는? 불편한 대댓을 적고 기억을 못할 수도 있겠죠.
어쨌든,
님이 제 댓으로 불편한 것이 있었다고 기억하시고,
저도 무엇인가 미안할 일이 있었다면 극구 부정하고 싶진 않기에,
그것까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정중히 거절 할께요.
법적으로 걸까봐서 이러시는 거라면 이해는 합니다.만.....
기억 못하실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차 가해라고 생각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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