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못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차 제조사 지정 정비소만 다니다가
기다리는게 번거로워
한가해 보이는 주택가 정비소에서
처음으로 미션과 엔진오일을 갈았는데
(30만원 상당)
정비 마치고 집까지 오는데 신호정지에서
브레이크를 조금 오래 밟았더니 차가 말도 못하게
소음과 진동이 생겨
(페달 밟은 발에 진동이 느껴질 정도)
전화하니 오일 바꾼걸로 절대 그럴리 없다더니
다시 와보라길래 곧바로 정비소에 재방문 하였고
본네뜨를 열어보더니 뭔가 조립이 덜 되었다며
다시 조여주더라구요;;
그런데 이후에도 계속 운행중
떨림,소음이 너무 심하고
엊그제는 30분가량 이동했더니
탄냄새까지 나는거 같았어요.
정비하는중에 오일 비우는것도 못본거 같고
새오일을 한통 붓더니 짜증을 내면서
한통이 다 안들어 간다며 다시 퍼내는게
처음보는 광경이라 이상하긴 했는데
동네서 굉장히 오래된 정비소여서 믿고 간건데
뭔가 잘못된게 있었던걸까요??
규격에 맞는 오일 썼는지부터가 의문이네요
전에는 얼마주고 갈았는데 비싸네요?
했더니 순정오일이라 그렇다
이렇게까지 얘기했거든요;
혼합유가 아니라 순정이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규격에 맞지 않으면
소음과 떨림이 생기나요?
오일 갈면서 뭔가 안조여서 차가 떨릴만한 차종이 몇 없는데.....
말씀대로 조치해볼게요.
옛날엔 해야하고 요즘은 필요없다?
오염 안되는 오일이 세상에 어딨어요?
미션은 시동걸고 봐야합니다
점도 규격 맞는걸 넣어야합니다 어떤거 넣었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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