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물이 어떗는지는
설왕설래가 있지만서도
드라마에서 나온 걸루 국한하자면
무능
꼰대의 결정체 가타유...
지 무능함을 감출라구
별의별 트집을 잡구 사병들에게
린치에 가까운 명령을 남발하던...
글구 원리 원칙이라고 하지만
꼰대라는 걸 감출라구 고러는거...
그런 무능한 지휘관이
막상 사회에 나가봄
급나 마는걸 경험하믄서
군대에서 익힌 방법대로
인내하는
고론 악순환이 계속 대는거 가타유...
근디 무능이
남녀가 따루 이껏남유...
무능은 걍 무능한거지...
안그래유???
실전에 가서 개판쳐서 그렇지...
개인적인 경험에
저 다쳤을때 의무대 못가게 종용한것도
허리가 아파 눕기조차 힘들어도 다 그런거라며 무시한것도
주말에 개인적인 사무 시킨것도
평소 자기일도 맡긴것도 다 남자장교, 부사관들이였음...
사실 그땐 여자간부는 몇 없었지만요.
거서 눈 다친걸 방치해떤 썰이 번뜩 떠오르네유...
전 발목뼈가 깨짐.
고 안경낀 뚱땡이 아자씬 짐 생각해두 그켬이구... 으흐흐
근디 안경낀 고 아자씨 마피아 역할에 무쟈게 나온거 가타유...
넘 대비가 대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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