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 돌아오는 캄캄한 밤 10시 49분경에
홍천휴게소에 들러
스읍
하
스읍
후
하러 가던 중
흡연실 출입문 인줄 알고 들어가다
그대로 꽈당 햇는데 마리조(유리통문)
당시에 겁나 아팟지만 부끄러움이
더 커서 호다닷 숨었는데
집 와서 자고 일어나니 눈썹 위가 겁나 붓고 아파여ㅜㅜ
다행히 멍은 안들엇네요*.*;;;;;;;
마빡이 못생겨서 사진은 패스a
눈을 어따 달고 다니는건지 하아 ㅂㄷㅂㄷ
밴드사게 100원씩 후원발암미다a
예전에 내시경 끝나고 탈의실 가다가 유리문에 꽝했던 기억이 있네요
큰 사고 안 난 게 천만다행
그건 직원들 실수
마취도 다 안 깼는데 ㄷㄷㄷ
부끄럼이 아픔을 이겼다니 애석하구요
유리문 입장도 들어 보고 싶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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