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일...
주문 나가고 1시간정도 뒤쯤 쿠팡이츠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닭볶음탕운영)
고객님이 주문한 음식을 받고 음식안에 당근이 상했다고 못먹겠다고
채팅상담으로 왔다며 주문취소 요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근빼고 다 괜찮다고함 상한 사진보내달라고 하니 안보내준 상태)
당근은 상하면...물러버리기때문에 조리전에 무조건 알수밖에 없기에 인정할 수 없다 하였으나
주문취소를 해버림
여기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통화를 끊고 다시확인을 해보니
요청사항에 당근을 빼달라고해서 그주문건에 대해서는 당근을 아예 넣지도 않았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쿠팡이츠에 전화해 이러이러한데 이게 말이 되는거냐 말하니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본인들은 중개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을 들어줘야 한다면서
앞으로 그 주문하신 고객에 대해서 예의주시 하겠다라는 말밖에 없었습니다...
고객과 통화좀 하고 싶다고 요청하였으나 전화도 안받고
아니...세상에 도깨비장난질도 아니고 음식에 없는 재료가 상했다고 이거를 주문취소를 해준다는게
말이나 되는건가요??
열받아서 잠도 못잤습니다...
없는재료가...상했다고 말하는 생각없는 주문자와 그걸 또 주문취소 해주는 상담사...
참 진짜 이게 뭔가 싶습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거 같네요
FORVIA
경찰에 사기로 신고하겠습니다.
주문취소상황이라 번호도 없고 쿠팡이츠에서 연락을 해도 안받더라구요...
아진짜 생각할수록 화가납니다
몇번 같이 일해봤는데 깜짝 놀란적이 여러번입니다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부디 고소미를 ~~~~~~~~~~~~~~~
햄버거 하나에 음료와 세트.
이것저것 6만원 넘게 주문.
배달 왔는데 캔콜라 하나가 터져 왔음.
배달부가 조선족인것 같은데 자기가 안그랬다고 화 냄.
비닐 안에는 콜라가 출렁이고 딸배는 나한테 짜증 내고 정신 없음.
일단 보내고 맘스터치에 전화 하였으나 안받음.
쿠팡이츠도 전화 안됨.
좋은게 좋은거라고 음료수값만 환불 받으려 했으나 도저히 처리가 안됨.
앱으로 들어가니 음료만 선택이 안되고 함께 세트로 고른 햄버거 까지 선택이 됨.
다시 보내준다고 나옴.
잉?
젖은 햄버거 닦아내고 먹고 있는데?
난 음료만 어찌 환불 해주면 되는데?
그냥 그리 먹고 넷플 보다 잠들었는데 아침에 보니 현관 앞에 햄버거와 콜라를 놓고 가버렸음.
언제 놓고 갔는지도 모르겠고.
언제 놓고 간다는 말도 없었음.
영화 보느라 까먹은것도 있지만.
실온에 방치 된 햄버거는 폐기.
따지고봄 업주도 손해 였을듯.
그러게 전화좀 받으시지.
님글에도 조선족이 반대 누름
그래서 저도 느껴요 나도 쿠팡에다가 주문하고 아무 핑계대고 취소 요청하면 공짜로 밥먹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소스와 본품과 각 OPP 봉투와 보냉백으로 별도로 포장해서 나가는데 소스가 터져 회가 다 범벅이 되었기 때문에 환불요청을 받았습니다. 거짐 10만원짜리였는데요....ㅋㅋㅋ 전 절대 그럴 수 없다 사진이라도 받았냐 라고 했더니 확인할 필요도 없고 무조건 고객 의사대로 진행해야 된다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배달 잘못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들이 보상해준답니다.......... 그럼에도 기부이 ㅈ 같아요... 에효
지가 빼달라던 당근을 걸고 넘어져??
주문자가 여자면 당근으로 좃집(아래구녕) 을 막아버릴 개 ㅆ ㅣ발년일세..
조금 쌍스럽게 글써봤네요 죄송합니다 ..
자영업자 할게 못되요..ㅠㅠ
인류애가 정말 개박살 정이 뚝뚝
저런 싀팍새기
당근을 빼달라고 했는데 왜 넣어서 왔냐
라고 우기면 답이 없습니다
조리할때 당근을 넣지 않았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서요
저도 음식점 하는 사람으로서
짜증나는 그 기분 십분 이해합니다만
이번엔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연락처도 사라졌다 하시니 다음에
주문 들어올때 당근 빼달라는 요청사항이
있으면 저 인간일테니 주문 거부하십시요
주문 거절이 계속되면 다른걸 빼달라는 식으로
올수 있으니 아예 음식 맛을 위해서
특정 야채를 빼고 조리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주문 취소하세요
저런 못된 인건들은 뜨거운맛을 봐야합니다.
그냥 넘어가시면 또다른 피해 업주가 나올겁니다.
종종 당하고만 있던데
분쟁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식"
카카오 대리도 똑같네요.
사기당하는놈
돌고도는 세상
쿠팡 또 실망.
내역은 고소 후 안내받고 청구 하시고
일단 한 번 다녀오세요
들어있지도 않은 재료가 상했다고 주문취소하는 거지..
무조건 손님이 왕이다... 사리분별 판단도 못하는 쿠팡....
통화내역, 손님주문사항내역 전부 준비해서 사기로 신고하시죠
주문자의 평가를 확인해서 선택적으로 주문을 받게 할 수 있을텐
할 수 있는데도 안 하는듯
플랫폼은 개진상이든 또라이든 수수료만 받으면 되니까
주문건수만 많으면 되니까
그나저나 주문한 놈 어지간히 당근이 싫은가보네
확실히 기억 하는게 주문 들어와서도 확인했고 재료 세팅을 하다가도 포장 하시는 분이 당근 빼셔야 합니다 라고
제차 말씀을 주셨고 요청사항이 있는 주문건은(다른동일 음식이랑 바뀔 수 있어서)
조리완료 후 포장세팅때 요청 사항 불러주면서 서로 확인하면서 음식 인계 합니다
총3번 확인합니다
그리고 이런 성향 주문자는 당근 빼달라고 했는데 진짜 제가 넣었다면 못 먹는거 넣어줬다면서
환불 해달라고 할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사진은 필히 보냈겠죠 사진도 하나 보내준 거 없습니다
어려운 것 아니니 시간 좀 내셔서 경찰서 민원실 들러 고소장 접수하세요...
또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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