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며칠전 저의 게시글(9살 자녀에게 욕설 흉기 위협)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어 보배 회원님들께서 다시금 진실을 믿고 도와 주시나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해자인지 모르겠지만 저의 게시글에 글에 같이 공분해 주신 보배 회원 분들이 곤경에 처해져 있다고 쪽지가 왔습니다.
내용인즉
댓글 작성 한거로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저의 사건이 막마지에 이르렀으나 너무나 마음이 불편하여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의 글에 공감 주신 분들께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한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가해자는 죄책감은 커녕 더 떵떵거리며 허위 119신고(저희집이 불났다며)까지 하여 저희 집을 괴롭히고 층간소음을 가장한 일부러 쿵쾅 소리를내며 저희 집앞 배회를 하고 있습니다.
불안에 떠는 저희 가족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셨는데 고소까지 당하시니 저로서는 황당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도 멈춤 없이 직진중임을 알려 드리며 힘이 닿는데까지 꼭 함께 하겠습니다.
주저 없이 피해보신분 진실을 알고 싶으신분 언제든 쪽지 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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