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 정말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충북제천에서 카페을 운영하고있는 돌쟁이 아기엄마입니다
전 건물소유주의 괴롭힘으로 살아갈 힘을 잃어가고있습니다.
저는 2019년도 60평규모의 땅과 카페건물을 1억8천이라는
외국인남편과 잘 살아보고자 거금을 들여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땅은 과거 소유자가2000평 규모 땅에서 일부분을 분할하여 판매하였던 것이었습니다.화장실과 주차장도 없는 건물이었고 전 소유주에게 주차장과 화장실 이용계약서를 받았습니다. 제가 영업을 시작한 후 1년뒤 전 소유자가 본인 땅에 400평규모의 카페 2곳을 오픈하였습니다. 저에게 카페건물을 카페로 운영하라며 팔고 본인이 대형규모의 카페를 오픈하였습니다. 이해했습니다 본인땅에 본인이 오픈하겠다는걸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후 괴롭힘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장실를 막고 주차장을 막고 매장으로 쫓아들어와 손님들에게 욕하고 그 당시 저는 임신 8개월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생각하여 매장을 두달이상 오픈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전 소유주가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였고 이대로 끝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동생이 나타나
똑같은 상황이되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1억 8천을 주고 샀던 건물을 제대로 영업도 못해봤는데 1억3천에 다시 내놓으라고 합니다……
상황을 인지하신 친정아빠가 대신 카페를 오픈을 해주셨지만 지속적인 괴롭힘과 카페 입구를 플랜카드와 대형차로 막고 쓰레기를 쌓아놓는 괴롭힘으로 더이상은 버티기가 힘듭니다. 저에게는 1억8천은 전재산이고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당하고만 있고싶지않습니다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안타깝지만 더손해보기전에 빨리 털고 나오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