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기간제근로자에게 10년 넘게 지들 식사를 준비하라고 했답니다 근데그 팀장은 기간제 근로자가 밥한게 잘못인가....
일부 공무원 대단한 직업의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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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화재팀장 “기간제 근로자가 밥 한 게 잘못인가”
근무하는 공무원 4명은 부식비 명목으로 10만원씩 걷어 기간제 근로자 A씨에게 40만원을 주고 그가 출근길에 식자재를 구매해 업무시간 중 식사 준비를 하게 했다.
A씨는 70대 여성으로 월~금요일 문의면 소재지에서 음식 재료를 구매해 버스를 타고 출근, 공무원들의 점심을 준비했다.
문화재단지에는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4명, 문화관광해설사 2명 등도 근무하고 있지만 이들은 주로 도시락이나 인근 식당을 이용해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밥을 해 먹을 생각은 해보지 못했다”라면서 “주로 도시락을 싸서 오거나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고 말했다.
지들한테 부당한일 시키면 난리필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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