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받아 글써봅니다
뛰어다니는건 아니고 부부 둘이서 산다는데 걸을때 발뒤꿈치(발망치)소리가 장난아닙니다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고 화장실을 가고 출근언제하는지 까지 실시간으로 동선이 확인될정도로 발망치소리가 심합니다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보면 슬리퍼 신고다닌다는데 100프로 구라 같고요 몇번 관리사무소에 연락했더니 시끄러울때 확인하러 올라오라합디다
발뒤꿈치 잘라버리고싶을정도인데 메모남기려다가 요즘에 스토킹이니뭐니 말이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스피커사서 복수말고는 없을까요
조만간 층간소음방지 슬리퍼 두세트(혼자사는것일 수 있으나 예의상..) 문고리에 걸고 내려올까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왔는데 더 기분이 나빠서 인지 저희
현관문 두고가서 더 심하게 발망치
찍던데요 이사 가실수 있는 상황이면
이사 가세요
너무 새벽이나 그러지않으면
참고살던가 이사가던가
님네집 아래층 가서여쭤보세요
발망치 얼마나들리냐고
첫째는 참는거, 둘째 이사가는 거, 셋째는 죽도록 싸우는 거. 이외엔 방법없습니다.
층간소음러들은 절대 자기잘못모릅니다. 99% 뻔뻔합니다.
그래도 쿵쿵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요... ㅠㅠ
맞대응>스피커 윗집 발망치 칠때 같이
대응 안되서 이사 갔습니다 발망치
못고쳐요 슬리퍼 계속 신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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