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5월말쯤 고속도로 주행중에 시속 150km에서 갑자기 시속 80km로 떨어져 엑셀을 아무리 밟아도 rpm이 2이상 안올라가서 그 다음날에 울산에 벤츠서비스센터에 맡겼는데 센터에서는 점검결과 진공펌프라인이 이상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면 견적이 400만이 나온다 해서 저는 엔진쪽이라 그래도 정식서비스센터이니 믿고 비용지불하고 고쳐달라고 하였습니다.

1주일간 수리후에 정상이라고 출고하라고 해서 차를 몰고 오는데  잠시는 괜찮은거 같았는데 30분도 안되어 이상한 소리가 나서 저는 새로 바꾸었으니 그랬거니 해서 저속운행을 하다가 그 다음날에 고속도로 주행을 또 하는데 바로 rpm이 안올라가는 증상이 바로 나와서 그래도 센터에서 다 고쳤으니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주행을 하다가 고속도로에서 시속 80km에서 바로 40km 그러더니 바로 멈추었습니다.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멈춰 견인차량 부르고 1시간동안에 불안에 떨면서 고속도로에서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이러다가 죽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 날따라 폭우로 ㅠㅠㅠ

견인차량이 중앙고속도로에서  견인을 수리를 맡겼던 울산 벤츠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하였습니다. 밤 10시쯤.ㅠㅠㅠㅠ

그리고 그 다음날에 센터에서 점검 결과가 나왔는데 터보차저와 DPF교체해야 해서 수리비가 1000만원넘게 나오고, 고쳐도 어쩜 계속 문제발생을 할수 있다고 하면서 고치려면 수리비용을 저보고 부담을 하라고 합니다. 이게 상식적인가요??? 항의를 해도 배째라는 식으로 자기들은 매뉴얼대로 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것이 정상적인가요?

벤츠 서비스코리아의 주장은 진공펌프라인과 DPF, 터보차저가 다 문제가 있었지만 자기들은 진공펌프라인만 스캔에 떴기때문 그것만 교체했기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상태입니다.. 

저는 엔진출력이 안나오는것을 해결해달라고 센터에  맡겼는데 그 문제는 해결이 안되었기때문에 서비스 센터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벤츠 서비스 센터에서는 진단을 놓친거에 대한 책임은 안지고 벤츠 매뉴얼대로 했다는 말만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여기 보배드림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 방법을 듣고 싶어 올립니다. 많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