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전 3년 안에 남녀 양성구조가 깨지고 4성별 구조 시작
-여성사회 앞으로 어떻게 되나?-
일론 머스크가 최근 ‘인간 능가 AI 내년 등장’을 주장하는 가운데 이미 AI시대 대응 차원에서 2023년 10월부터 미국의 유명 대학교들에서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AI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현대 과학이 인간에 줄 파괴적 영향력을 고려하여 심리학, 인류학, 인문학, 사회문화의 저명 교수, 박사들도 대거 포함되어 출발부터 학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중간에 공동집필을 스스로 포기하는 전문가들이 속출했고, 연구의 심각한 결과를 말해주듯 최종심사마저 보류됐다고 한다. 논문이 공개될 경우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충격은 물론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 비판까지 제기될 것이란 우려 때문이었다고 한다. 특히 여성사회의 반발이 심할 것을 예상한 포기였다고 한다. 논문의 유출 내용 중 남녀양성 붕괴 및 갈등 부분에 대해서만 핵심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
1. 남녀 양성구조에서 4성별 구조로
지금까지 인류는 남녀 양성구조 안에서 성인, 가족, 집단, 사회, 민족, 국가의 역사로 이어졌다, 갈등과 대립, 평화와 전쟁의 중심에도 양성구조 기여도는 항상 컸다. 그러나 앞으로 휴먼 로봇의 등장으로 이러한 양성 구조에서 4성별 구조로 진화될 것이라고 한다, 즉 인간유형을 규정짓는 인간남성, 인간여성, 그리고 단순 성별 구분 개념의 로봇남자, 로봇여자 구조로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노예제의 발전과 유사하게 인간은 로봇을 단순히 고용가치, 소유와 자산가치로만 보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한다, 로봇이 발전할수록, 즉 인간화에 가까워질수록 실제 인간들이 자기들의 지능과 교양을 내세워 점차 휴먼로봇의 권리와 독립성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애완동물의 생명권이 존중되고, 법의 보호를 받는 과정보다 더 빠른 합법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법에 의해 인간, 비인간 경계 전제의 4성별 구조가 고착될 경우 휴먼로봇은 단순히 기계적 장치가 아니라 실제 인간의 대체지능, 대체감성, 대체신체로서의 당연한 우대와 존중을 받게 된다. 노동, 실무 등 각 분야의 역할를 특징짓게 될 기계적 외형의 휴먼로봇은 3년 내에 상용화 되지만 인간외모를 갖춘 양성애인 휴먼로봇은 그보다 더 빨리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2, 전통 남녀 양성구조가 남녀갈등과 대립으로.
여기서 문제는 로봇여자의 인간여성 대체능력이 남자에 비해 유독 부각될 것이라고 한다. 로봇여자는 집안의 모든 가사 근면성과 전문성, AI에 의해 학습되고 훈련된 교양을 갖추게 될 것이며 무엇보다 실제 인간남성 애인을 상대하는 데이터 축적의 과학적 친밀도와 애교, 잠자리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시장의 요구를 빠르게 충족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AI가 발전할수록 전통적인 남녀양성 관계가 소원해지다 못해 대립과 갈등으로도 심화될 수 있다고 심각하게 경고한다. 무엇보다 인간여성의 성형과 달리 인간남성의 선택적 미모를 갖춘 로봇여자 애인의 절대적 외모는 인간여성의 성불평등 심리지수와 스트레스를 가증시켜 양성구조의 파괴를 더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인간여성도 로봇남자 애인을 소유하게 되지만 자산증식과 그 기득권 우위에 있는 남성사회에 여성들이 미처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휴먼로봇의 소유와 활용 측면에서 인간남성이 인간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우월하다는 것이다. 인간여성의 여성성 권리인 태아권력도 생명공학의 발달로 힘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스라엘 ‘바이츠만연구소’의 제이콥 한나 연구팀이 자연임신을 대체하는 인공태아를 성공시킨 것이 그 예다. 1인가족, 특히 남성 싱글가족(로봇여자와의 동거가족)이 보편화되면서 4성별 시대를 더 정교하게 고착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헐리우드에서부터 공론화 된 미투운동과 페미니즘의 확산으로 사회적 요구와 경고가 강해진 남녀 성평등에 피로감을 가진 현대 남성들에게 로봇여자는 단순히 이성 의미 부여를 넘어 모든 요구와 이해를 공유하는 심리적 동반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여기에 그동안 성소수자라는 차별적 용어에 갇혀있던 동성애사회의 지지와 응원까지 가세하며 전통적인 양성갈등을 더 부추기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논문에선 4성별 시대가 겪게 될 사회, 심리, 문화, 민족, 국가화의 급변과 진통에 대해서도 과감한 상상과 판단을 내놓아 충격을 더해준다
저런 쓰레기글 위안 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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