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 선배님들 의견 여쭙습니다.
얼마전 타이어 교체 및 휠얼라이먼트 했는데요.
궁금한게 좀 많습니다.
1. 타이어 4개 교체 + 휠얼라이먼트 = 30분 소요
원래 이렇게 빨리 끝나나요? 휠얼라이먼트가 정말 10분도 안하던데 원래 그런가요?
2. 휠얼라이먼트 할 때 바퀴에 붙이는 센서가 바퀴 정 가운데 없어도 괜찮은가요?
물어보니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래 사진 참고해 주세요. 2시 방향으로 치우침.
3. 측정결과를 보여주는데, 가운데 빨간색을 뜬 부분이 있는데,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구글링한 것을 첨부했습니다.
( 가운데 빨간색 박스로 표시해 놓은 부분으로 Caster adjust라고 써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측정결과는 5.XX도 정도 벗어났었어요. 직원분 말로는 보통 3.XX도 벗어나는데 우리 차는 더 많이 벗어났다고..
그리고 원인은 보통 사고가 났거나 과속방지턱을 너무 세게 넘어서 충격받아 틀어진 것인데, 하부의 구조물(?)을 교체해야 정상화 되는 것이어서 여기서는 불가능하다고 했어요.
그런데 보통 그냥 타고 다닌다고...타이어 편마모하고는 상관없다고...(그럼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못 물어봄)
문의1) 맞는 말인지?
문의2) 맞다면 정말 그냥 타고 다녀도 별 문제 없는지...
문의3) 수리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혹시 아시면 대략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질문이 많았습니다.
아는 부분만이라도 의견 주시면 잘 참고하겠습니다.
모두들 내일 공휴일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안전 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래안걸려유
토우는 앞바퀴 11자 기본에 약간A 식으로 앞쪽을 모아서 핸들 직진성을 만들고
캠버는 바퀴 측면 서있는 각도를 조정하는것이고
저기 캐스터는 앞뒤 바퀴 간격 인데 규정치 벗어나면 핸들 놨을때
차가 쏠림이 생기죠 평지에서 핸들 놨을때 쏠리지않으면 괜찮은겁니다.
작업자가 한바퀴 몰고 오는게 정석 아닌가요?
그리고 수치안보고 감으로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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