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시 재조명 된 요즘 핫한 이슈.
어떻게 양심도 없이 그런 짓거리를 하고 견찰을 하겠단 마음을 가질 수가 있는거죠?
그 당시 일부는 처벌을 받았는데 나머지 처벌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충분히 방조죄로 처벌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고, 그럼 나머지 사람들은 법적으로 충분히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음에도 받지 않았다는건데.
견찰을 하겠다는 사람이 그걸 모를 리는 없고,
그럼 '에잇 지난 일 유죄로 판결된 범죄 이력이 없으니 괜찮겠지...' 라는 사고 방식을 가진 견찰을 우리가 어떻게 믿고 경찰들을 신뢰할 수가 있을까요.
다 잘못 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누군가의 귀한 자식, 소중한 인격체엔 돌이 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줘 놓고선 지나 간 일이니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
진짜 맘 같아선 어떻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그 견찰을 스스로가 아닌 파직을 당하게 할 수가 있을까요?
고견을 구해봅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동영상 촬영범들이 가해자들의 여자친구들이라고 합니다.
가해자들을 옹호하는 글을 쓴 여경도 범행에 직접 가담했는지는 안밝혀져 있네요.
밝혀진 것보다 안밝혀진게 더 많네요.
근데 밝혀진 것만 해도 절대악 수준이라.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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