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춘향제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 인산인해 더군요.
이번 춘향제는 백종원이 먹거리 세팅을 했다고 합니다.
직화구이 치킨입니다.
한마리 15,000원
장작불로 조리합니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2차를 갑니다.
부침개 2장 그리고 막걸리 1병.
얼마 줬을까요?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모든 먹거리 파는곳은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현금 없어도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작년 말도안되는 4만원 바베큐 사건이 있었는데
아예 다른 축제가 된듯한 느낌 입니다.
역시 백종원 효과 일까요?
사기 당한 기억의 행사장이 아니라
백종원은 음식에 대한 호불호로 싫어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식재료나 가격에 있어서는 100% 신뢰가 갑니다.
사기 당한 기억의 행사장이 아니라
백종원은 음식에 대한 호불호로 싫어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식재료나 가격에 있어서는 100% 신뢰가 갑니다.
저렇게까지 가격이 착해질수도있다니 전국으로 확대되면 좋겠습니디
일품이겠네요^^
수수료를 안떼야
잇권이 없어야
음식 값이 착해진다
비행기 쑈도 하드라그여 ㅋㅋ
피곤해서 시내는 못갔지만 아쉽긴하네요
달라지려나??
마을 축제라는게 좋은일이 있거나 행복한
날을 기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불러서
대접하는 개념 이였지~
한탕 주의 노릴려고 한건 아니였죠!
춘향이가 이도령 온다고 잔치를 벌렸는데
닭한마리에 4만원!!
말이되냐!!
시대가 바뀌어도 백의 민족의 정신은 바뀌면 안돼죠...
축제라고 불러놓고는 눈튕이!!
지금 SNS가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
빠르게 대처한 춘향이 행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되돌아 갔던 이도령 식손들이 다시 돌아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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