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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모아온 여행 적금으로 오끼나와 가족여행 가려고 했습니다
연초부터 계획 세워서 5월에 예약하고, 좀 늦은감이 있지만 취소했습니다.
좀 더 빨리 했어야 하는데...
예약했던 숙소 3군데 다 취소, 환불 불가여서 그런지 은근 돈이 깨지긴 했군요.
하지만 그 돈으로 우리 나라 자존심 조금 보탰다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오히려 속 후련합니다.
흔쾌히 취소해준 와이프에게 감사
박살 내버리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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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도 예약못하게
간다해놓고 기다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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