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이사를 계획중이고 현재창고는 자가150평 임대80평쓰고 업체는 부품대리점입니다.너무 비좁아 옮겨야할 상황입니다
4층건물에 420평 13억에 나와서 옮길까싶은데 현재 창고시세가 6억입니다. 땅값이 떨어져서 그렇다네요 그것도 사는사람이없다고..무리한 투자같은데 월 7-8백은 이자포함 갚을수있을듯합니다
현창고가 팔릴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아님
은행에 전액 대출하고 시세가 오를때 팔리면 갚아야하는지 고민입니다. 한 10년은 원금하고 이자내며 갚아야할상황
나중에 이전한 건물팔면 땅값이 더 오를지는 미지수입니다.원래 17억에 판매할건물이라
참고로 본사에서 5억을 빌리면 이자1.5%만 내고 5년동안 가능한걸로 알고는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부동산쪽 관련하시는분들 의견 들어보고싶습니다
지금 150평이 매매가 쉽지 않으시다면, 혹시 임대를 주시는 방법으로 하면 월세 350정도는 나올까요?
본사 대출 5억 + 은행대출 8억이라고 하면, 은행 대출 이자정도 현 150평 임대로 커버된다면 나쁘지 않네요.
지금 사시려는 매물이 사업하기에 적당하시고 17억짜리가 13억이라고 한다면 가격 메리트가 없다고볼 수 없고
무엇보다 공간이 좁으시다니 사업을 빨리 안정화 시키는 것도 포인트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본사 대출이 조건도 좋아서 150평을 먼저 임대로 낸 후에 매물로 내놔 두시는 방법도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임대 보증금을 목돈으로 이사 비용에 좀 보태면서 준비자금으로 쓰시고 임대 계약 후 매물을 내놓아서
나중에 6억 수준으로 매매가 된다면 본사 대출을 갚고 은행 대출도 어느정도 상환 될 것 같네요.
5억 5년 1.5%라면 5년 내에 150평이 매매가 된다는 전제하에 6억 매매가 당장 안이루어져도
좋은 조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당장 6억에 팔 수 있다면 본사대출과 일부 은행 대출로도 충분해서
가장 베스트이긴 하겠지만 항상 100% 조건으로 되지 않는 것이 문제이긴 하죠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땅 값은 오르면 같이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리죠.
당장에 창고가 부족한데 내가 시정이 좋아지면 남도 좋아지니
지금이 시기인거같은데 여전히 고민입니다
현금이 있다면 대출 안하고 구입하면 제일 좋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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