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속에 수많은 역사들이 새겨나고 지워지고 그랬다
그속에 살아남은사람들은 본인들 먹는것이 부족해지고
부자인사람도 가난해지고 가난해진 사람도 가난해지고
오직 왕실에서만 잘먹고 잘살며 어쩔때는 노래와 춤을 곁들인 흥을 부르기도했다
이런 오랜역사속에서 우리 국민들은 누구나 다 지쳐있다
누구하나 본인들이 하고있는 지금 이 행동속에 이유라고 말할수 있는건 없는것 같다
한반도 국민이면 누구나다 알것같은 감정이기 때문이다
좌절
왜 슬픈가 말하지못하기때문에
왜 우울한가 부당함에 말못하기 때문에 아닌가
이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다 느꼈을거고 디엔에이에 많은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좌절이란 디엔에이
누구하나 잘잘못이라고 따지기엔 너무 나라는 이미 망가졌고
다시 일으켜 세울려고 해도 이미 이 떨어진 자존심과 자존감을 붙들고 갈 자신이 없어서 결국 개인화와 이기주의가 싹트기 시작했는데...
그속에 느낀 첫 감정을 좌절한 마음이라고 말하지 못할까
가족에게 느끼는 좌절감 그리고 가족외에 사람들에게 느껴본 좌절감들 속에서
우리는 좌절감을 뒤로한체 살아가고있다
혹여는 미친놈처럼 행동하며 미친놈처럼 굴며 살아가겠지
이미 이 땅엔 뿌리깊게 이 좌절이란 단어가 몸에 새겨져있지만
그런 좌절감 마저 느끼지못할정도로 더욱 나락으로 가기에
저런 감정을 느끼지도 못하고 자살하는것 같다고 본다
누구하나 지키지못하고 지키기보단 나 자신을 지키기 바쁘닌까
그리고 현실은 나 자신 지키기위해 살아가야하닌까
뭉쳐도 그곳엔 또다른 작은 부족국가 인듯이 새송이가 돋겠지
해답을 찾을동안 기달려주지도 못한 현실 브레이크 없는 이 감정속에
우리는 미치지못하고 자살하며 살아간다
그게 좌절의 제일 끝자락 단계 아닐까 한다
의외네요
그렇게 많은 일이 있었는데
멀쩡해 보이신다니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궁금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