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읽다보면 알자나유
뻘글이나 질문글 빼고는
나 좋은 사람이니 칭찬해죠~가 묻어나는 글과
나 죵나 객곽적이고 정중한 사람인데....
아묻따 내편 들어죠~가 묻어나는 글이 있자나유
지난주에 업무관련 상담하나 해드렸는데
이쪽 계통에선 좀 무리한 요구...
어찌보면 갑질인거쥬
근데 제가 상담해드린걸 지역 카페에 올리셨네유
ㅡ_ㅡ
목적은 뻔해유.
사람들아!!내말이 맞자나!!?? 상담해준 사람 탓해죠~@_@
다행히 대부분의 댓글이 상담받은 내용이 맞다!!
였는데 거기에 리댓은
'네네~그렇군요~그럴수도 있군요~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였지만 영혼 1도 없는 쩝....
그러다 자기 글에 동조하는 댓글에는
'그치~그치~내 말이 맞지?'
라는 투의 장문의 댓글을......ㅡ_ㅡ;;;;;;;
새학기 시작부터 참 김새네유.
프로세서는 알지만 나는 좀 다르게 대해줘!!!를
융통성의 문제로 해석하니 미치거써유.
안봤으면 좋았을걸 월욜부터 마주쳐야하는데
그래도 웃어야하네유.
이러다 가면성 우울증 걸리게써유ㄷㄷ
다른 횽아들이 잘 쓰는 뻘글이
마이 나은거 가타유~~~
메뉴 고르는 그 글;;;*.*
은제 또 거그까정 가셨어유~
저는 복어나 머그러갈까 고민중입니닷. @_@
형편없으면 안되니까....
독서 그켬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딜가나 뒤통수가 가슴 아프죠
ㅠㅠ
출근 안했는데 벌써 퇴근하고싶네유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깕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지삐 모른 족속들이라..
네...
다양한사람 만지우
맞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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