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경 수원역쪽에서 팔달문 방향으로
우산쓰고 걸어가시던 50대로 보이는 아저씨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큰소리로 서럽게 울면서 걸어가시더라구요
그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어젯밤 11시경 수원역쪽에서 팔달문 방향으로
우산쓰고 걸어가시던 50대로 보이는 아저씨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큰소리로 서럽게 울면서 걸어가시더라구요
그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조금씩 내려놓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이 글을보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배님들의 따스한 마음을 .....
전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ㅠㅠㅠㅠ
좋은일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맘아프더라구요 ㅜㅜ
가장의 무게가 ㅜㅜㅜㅜ
지금도 그렇습니다 ㅜㅜ
지금도 눈이 부어있네요
술좀 적당히 먹던가해야지 이거야 원
근데 무슨일로 우셨나요? ㅠㅠㅠ
저도 가끔 울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냥 이거저것 복합적으로 그리됐네요
삶이 가장 큰 이유였던거같아요
흔한형님 힘내시길 응원할게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
다른거 같더라구요... 분명 서글퍼서 우는 소리 같았습니다
뭔가 애절하다고 해야할까요? ㅠㅠ
그래도 살 사람은 살아지더라구요
보배에 들어와서 뻘글도 쓰고
50대 그 분도 힘 내시길 바랍니다
친구분도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데이형님도 힘내세요!!!
그 분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글쓴이의 따뜻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실 것 같네요.
위로는 부모님도 신경써야죠,
처자식도 신경써야죠,
슬슬 본인몸도 신경써야죠...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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