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식 눈물 sm520v가 주력 차종입니다.
가끔 마눌님 TG를 몰구요..
제 에쎄미는 5만원넣으면 영끌 240km정도 타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고장은 안나고 차값보험료 다 저렴해서 그냥 새차 사는 돈보다는 싸고
차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냥저냥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왈
자기는 5마넌에 350 타는데.. 얼른 바까라... 탈수록 돈 나가는데..
이러네요...
그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아닌것 같기도 하고....
차는 집처럼 오르는 것이 아니라서 무조건 오래오래 타는 것이 이득 같은데..
뭐가 맞는건가요?
연비 이외에는 불만 없습니다.
순수하게 금전적인 측면만 봐서 뭐가 이득일까요?
하차감 이런것 느낄 나이는 아닙니다.
여자도 관심없습니다.
물론 여자들도 저에게 관심없을겁니다. 제가 람보를 타도 말입니다. ㅋㅋㅋㅋ
신호에 가다서다 반복하고
차막히는 시내에선 6~7km 정도 나올수도있고
한적한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안막히고 가면
연비 15km이상 나올수도 있고ㅋ
근데 제 차는 한저간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6~7나와요 ㅋㅋㅋ
기름값 따지는거 보단. 잔고장 없는게. 정말 좋아요 ^^
아~~!!슈퍼카 ㄷㄷ
하루 출퇴근 20키로 정도 되구요.
일주일에 5일 출퇴근 하면 100키로 정도 되네요.
기름값은 10만원 조금 넘네요...
고속도로 6~7 키로면 어딘가 문제가 있긴 한건데요...
고속도로 연비를 정확히 측정해볼게요! ^^
퍼질까봐 무서워서 잘 안 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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