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때는 말이야!!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학교 다닐때 도시락 싸들고 댕기면서 밥묵고 겨울에는 보온밥통이 1개라 야자땜시 밥 한끼는 무조건 차디찬밥을 먹었었는데...
(그 시절 매점서 컵라면 사들고 와서 국물 부어주던 친구야... 고맙다 T^T)
여름엔 선풍기 2대인 더운 교실에서 겨울엔 갈탄 때는 난로 교실에서 추위에 떨며 묵으면서도 불만 없었는데...
외식서비스업 보통 식당이 수익분기가 나믄 재료비+인건비+기타비가 대략 26%/32~40%/20% 해서 총 82~87% 정도인데
학교 단체급식은 재료비+인건비+기타비가 대략 45~50%/45%/3% 정도고 계약이나 위탁 아닌 학교 직영인 경우는
100% 넘어갈 때도 많은데 예산 생각은 안하고 참...
뜨신밥 벤치마킹을 원하믄 급식비를 낼 생각은 안하고 바라기만 한다는게 참...
급식실 조리실장님이나 조리사님 구하기 힘들고, 미세먼지와 유증기로 폐암 산재인정을
급식관련 물품 이동하다 화상과 외상으로 인한 산재가 증가라 급식환경은 매년 최악의 갱신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데...
참으로 씁슬한 기사네요...
왜 학식맥이는지 모르것네 1급 호텔 쉐프 불러다 코스요리로 지자식 챙기지 ㅉㅉㅉ
개념이 없는 학부모네요
왜 학식맥이는지 모르것네 1급 호텔 쉐프 불러다 코스요리로 지자식 챙기지 ㅉㅉㅉ
개념이 없는 학부모네요
고마운 친구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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