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이 자꾸 세상을 정신줄 놓고 살고 싶네요~
경제적 어려움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한달에 몇백씩은 투자(주식, 채권등), 저축도 하고 있고요...
여행도 자주 다니는 편이고요..
근데 자꾸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투자, 저축등) 그리고 최대한 빨리 사업에서 은퇴하고 싶다라는 생각
그런데 자꾸 생각이 변하네요... 그냥 미래에 대한 생각없이 버는 족족 쓰면서 즐기고 살고 싶고..
집에다가 돈 아껴쓰라는 그래야 내가 빨리 은퇴한다라는 말도 하기가 싫어지고..
집사람과 아이한테 돈 물쓰듯 하지마라 이런말 할 때마다... 돈을 못버는 것도 아닌데... 너무 돈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아닌지.
오랜만에 주절이 주절이 심난해서 뻘글 올려보네요 ㅎ
설 명절 모두 행복하게 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