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처음 느꼈던게 옛날에 시급 3천원 정도 시절,주유소 알바할때 보면 주유 끝나면 어린데도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라고 꾸벅 인사하고 가고 자동세차 물기 제거 해주면 팁도 주고 그랬더라는.
요즘 운전하면서도 한창 막히는 6시~7시 사이 퇴근길에 기름 넣거나 편의점 들렀다 합류할때 보면 비싼 차들이 잘 끼워줌.
요 근래만 해도 g90 , k9 , 아우디a6 , 벤츠 s450 이 차들이 끼워줬고 반면에 흰둥이 k5랑 검둥이 스타렉스는 안 끼워주려고 일부러 바짝 붙이던ㅋㅋ
뭐 할부금에 올인하고 원룸에 주차하는 소수 카푸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돈을 잘 벌고 걱정거리 없이 살아서 마음의 여유?가 넘쳐서 성격도 저절로 좋아지는게 아닐까 싶음.
고오급차들이 법규 준수도 잘하고 매너운전하면 차가 몇배로 멋져 보여서 적어보는 글이네요ㅎㅎ
보배 해보세유 비싼차 타는 사람도 인성 쓰래기 많데유
아닐까요.
"너나 잘하라고."
니 인성이 남 지적질에 훈장질 할 자격이 된다고 느껴? ㅋㅋ
예절이 나온다 ...는 말이 있기는 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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