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20)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소장 재미난닉넴은다있데 23.11.29 22:07 답글 신고
    가만.... 집에 굴러다니는 우퍼가 어딨더라?

    촤하하하하
  • 레벨 하사 1 북드이가 23.11.29 22:11 답글 신고
    우퍼는 없습니다 ㅠㅠ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듭니다

    소리가 날 때마다 몸을 한 대 씩 두드려 맞는 느낌마저 듭니다 ㅠㅠ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3.11.29 22:10 답글 신고
    화장실에 취두부 하나 사서 뚜껑열고 문꼭 닫아두세유~~
    이거 상당합니다!
  • 레벨 하사 1 북드이가 23.11.29 22:12 답글 신고
    화장실 환풍기 쪽에 냄새 올라가는 거 정말 효과 있나요?

    제가 비흡연자인데 그 이야기 듣고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울까도 생각해봤습니다 ㅠㅠ
  • 레벨 원수 국외의원 23.11.29 23:08 신고
    @북드이가 환풍구가 아닌 하수구를 통해서 냄새가 올라갑니다!
  • 레벨 하사 1 북드이가 23.11.29 22:16 답글 신고
    @도리돌도리

    직빵이라 하시니 해 볼 법도 한데 문제는 말씀하신 그것이네요 ㅠㅠ
    누군지 모르니 제가 그랬다는 것을 모르고 본인들 잘못에 대한 반응인 것을 모른 채 그대로 살아갈 테니 말이죠 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북드이가 23.11.29 22:18 답글 신고
    ㅎㅎ 말씀만 들어도 통쾌해서 위안이 되네요

    며칠 더 지켜보고 변함 없고 저도 힘들면 실천해보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Thats 23.11.29 22:21 답글 신고
    며칠더지켜보다뇨
    전주인도 두손들고 나갔는데 며칠지켜본들 님만 스트레스 받을뿐입니다.
    눈에는눈이고 충간소음엔 우퍼가 맞습니다.
    당장1주일만 해보세요.
    달라질겁니다
  • 레벨 하사 1 북드이가 23.11.29 22:26 답글 신고
    당장 이사 가라는 말씀 안해주신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다 사정이 있기에 바로 이사는 힘들잖아요 ㅠㅠ

    우퍼라 하면 천장에 붙이는 그것 말씀하시는 거죠?

    안그래도 윗집에서 종종 핸드폰을 바닥에 뒀는지 진동(모닝콜 알람)이 1시간 넘게 울리는 것도 엄청 짜증 났는데 알아보겠습니다!
  • 레벨 원사 2 풀업plus30kg 23.11.29 22:26 답글 신고
    우퍼 드립치는거 무시하세요

    우퍼 설치했다가 역관광 당합니다. 법이 그래요

    그냥 문에 흠집 안날정도로 발로 까서 나오면 시끄럽다 하세요

    신고하면 손가락으로 노크했다 하세요

    혹시 지역이 어디세요?

    부산이면 직접 해드릴께요....
  • 레벨 하사 1 북드이가 23.11.29 22:30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 발로 깠는데 손가락으로 노크했다고 하는 거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덕분에 마음이 조금 누그러 집니다 ^^

    지역은 서울입니다 ㅠㅠ 그런데 그 말씀만으로 너무 든든하고 힘이 돼요!
    감사합니다 ㅠㅠ
  • 레벨 원사 2 풀업plus30kg 23.11.29 22:39 신고
    @북드이가 아 서울이세여 아...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1 난좋아 23.11.29 22:42 답글 신고
    솔직히 답없어요..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이런 저런걸로 고처질 사람들이였음 벌써 고첫죠...참고살던가 이사가던가ㅡㅡ
  • 레벨 대령 3 궁핍한빨간차주인 23.11.29 22:56 답글 신고
    이거 진짠지 모르겠는데...
    성인기구중에 에그진동기? 이거 천장에 붙이면 직빵이라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외의 사용 물건으로 봤어요. 엄청난 진동양이 윗층에 그대로 전달된다고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 레벨 대위 3 해아빠곰 23.11.29 23:09 답글 신고
    다 필요없어요.
    저는 정확히 이사온날 조용하고 살기 좋네
    이러다가 딱 2틀 뒤부터 쿵쿵 발뒷꿈치 소리
    화장실 노래소리 새벽 4시까지 안자고 남편이란 새낀 술마시고 마누라 딸 돼지 쿵쿵
    아들새낀 새벽 늦게 쳐들어와서 현관문 쾅쾅
    3달 참는데 갑자기 우리 밑에집에서 조용하라고 베란다에서 소리지르길래 뭔가하고 보니 우리더러 말하길래 밑에집에 올라오라고 하고 집안에 들으라하니 미안하다며 윗집 지금까지 저런거네 이러고 가더군요.
    귀마개 사다 잘때 끼고 한두달 지나니 외이도염 귀에 염증생겨 이러다 살인 나겠다 이생각하는 찰라에 밑에집에서 기둥쳤는지 집으로 쫙쫙 소리 들리길래 바로 눈돌아서 올라오라고 쌍욕 했네요.
    내가 ㅆㅂ 얼마나 윗집 밑집 참고 살까 이러니 자기들도 스트레스라고 그래서 당신들이 올라가서 따지라하니 무섭다고 안간다길래 왜 난 호구로 보이쇼?이러니까 그건 아니라해서 현관열고 씨발 년놈에 새끼들 다 내려오라하니 옆집 윗집 밑에 옆집 다 나오되요.
    그래서 새벽 4시 기본이고 씨발년놈들아 니들 밤낮 바꼈다고 나도 바껴야되냐?이러니까 윗집 남편 개놈이 너 죽인다면서 칼 가져온다길래 웃으면서 같고 내려와봐 누구 뱃때지에 먼저 빵꾸나는지 보자니까 그냥 바로오되요.
    1층 주차장가니 병신들 나이 몇살이냐고 따지길래 니들 씨팔것들이 언제부터 내나이가 궁금했냐고 상또라이 모드로 가니 남편 븅신이 저쪽 어두운데 가자길래 가자 내가 오늘 너 산송장 만든다고 목덜미 잡고 가니 돼지년 옆에서 꽥꽥거리고 제 아내가 난 이제 모른다고 남편 눈돌았으니 뭔일 날거라고 ㅋㅋ이랬더니 븅신새끼 불쌍한척 하더군요.
    그 아들새끼 28살 인가 였는데 오면 꼭 말하라고 그새끼 손목아지 짤라버린다 하니 그날밤 부터 조용하다가 한 2주 지나니 또 그러더군요.물론 밑집은 더이상 안왔는데
    아내가 이러다 여보 살인 날거 같다고 정확히 8개월 살고 이사했네요.
    글쓴님 이미 귀가 튀였으니 둘중 하나에요.
    집에서 담배 겁나 피든 님도 똑같이 들릴때마다 벽 기둥치든 악소리 내든
    다른 옆집들이 이상한 소리 들린다하면 윗집 소리때문에 나도 모르게 소리지르고 담배피게된다 하세요.
    정말 이사말곤 답없고 사람새끼 만들려면 내가 괴물되야죠.ㅜㅜ
  • 레벨 하사 1 북드이가 23.11.29 23:18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힙합 랩 처럼 읽어 내렸어요 ㅎㅎㅎ

    힘드셨던 기억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 저는 좀 더 괜찮은(?) 환경이란 생각도 들게 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절대 힘들지 마셔요 ㅠㅠ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11.30 03:52 답글 신고
    윗집 쿵쾅 드르럭 콩콩콩,, 베란다 담배를 한 이주일 피니까
    윗집 아재 애기좀 하재서 1층 주차장서 만났쥬
    담배 연기 땜에 힘들다고 지 처자식이 너무 힘들어 한다고 베란다서 담배 피는 거 자제 좀 해 달라더군요
    그래서 쿨하게 그러마 햇쥬
    몇일 조용하드만 또 뛰기 시작했어요
    애들이 3살 5살 ㅋㅋ
    귀요미들이 또 뛰는구나~ 귀엽겠네 생각 하니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문제는
    하루종일 집에 있는 각시
    귀가 열려서 ㅜㅜ

    그래서 벽도 두드리고 별짓을 하면 뭘해요,
    낮에만 뛰 노나 봐여
    그니 하루종일 각시는 예민해져 있는데
    나 퇴근하면 조용함 ㅋ

    윗집 아재랑 2차로 대화 했죠
    애들 어린거 어쩔수 없는거 이해를 한다
    무슨 조치를 취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
    혓드만 이삼백 들여서 매트 시공을 했더군요

    전보다 소리가 엄청 작아졋는데도
    귀가 열려버린 각시는 제정신이 아니네요
    아~ 이러다 이쁜 각시 돌아가시겠다 싶어서

    브리츠 이십대 중반 꺼 스피커 질러서
    티비에 연결 해 주고
    자~ 이제 우리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듣자~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만큼만 볼륨 올리고
    하루종일 티비 보자~

    진짜 각시는 내 말을
    못 믿더만요
    무조건 일단 해 봐~
    스타또`
    흐흐~ 아무 소리 안 들리고 티비 소리만 들려요

    볼륭 30정도 올리면
    거실 창문이 흔들거릴정도

    문제는 이 진동이 윗집에도 간다는 거 ㅋ

    첨에는 더 세게 뛰더군요
    뛰는게 애들 발인지 어른 발인지 정확히 알거든요
    이 느낌 ,, 당해 본사람은 알죠
    근데 더 세게 뛰는게 어른 발망치더군요

    오~ 개겨?
    좋아 , 그럼 볼륨 50으로 가자~

    유리창이 ㄷ ㄷ ㄷ ㄷ 드르르르,,,
    어른 발망치 소리도 안들여요 ㅋ


    스피커와 발망치 누가 이길까요?
    당연 스피거죠

    이건 전기 요금 쪼매 더 내면 되는디

    발망치는 많이 먹고 힘내서 뛰어야 하고
    발도 무릎도 아플테고
    한계란게 있잖아요

    그 뒤로
    아주 조용히 잘 산답니다.

    드디어 각시 얼굴에 미소가~


    결론:
    1. 한번 열린 귀는 절대 닫혀지지 않는다
    2. 내 귀에는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들으면 된다.


    -닥처지바고-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11.30 03:54 답글 신고
    아, 글을 너무 길게 적었구만유
    부끄~ ㅋㅋ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11.30 03:54 답글 신고
    행복하게 사시이소 ㅎ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