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 거북목 때문에 차였어
그냥 날 안좋아한게 아닐까..
이게 맞겠지..?
갑자기 잘 사귀다가 헤어져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이유나 들어보려고 계속 물어봤지
절대 말을 안해주더라..
마지막으로 물어봤는데 내가 거북목이 어렸을때부터 심해서
목을 좀 많이 빼고 다녀 어쩔수없이..
근데 그거 때문이라고 그러는데
화도나고 어이도 없고 .. 그냥 너무 슬프다 형들...
사랑하면 거북목도 사랑해줘야되는거 아니야????
거북목 때문에 디스크도 걸리고
원망스러워 다...
내가 못난 탓일까...
거북목 형들 어케 살고있어?
거부기 먹고 알 먹고 올매나 좋은디ㅋ
형..같이 힘내자
나도 목 까딱거리는 습관있는데 그걸로 헤어졌었다.
진짜 ㄱㅊ음
왜 얼굴이라고 말을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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